풍수지리

地氣연구가 이종두 회장이 밝히는 재벌가 집터(2)

eorks 2023. 8. 13. 03:53

풍수지리(風水地理)

地氣연구가 이종두 회장이 밝히는 재벌가 집터(2)
대통령 나는 터는 음기 감지 안 돼
대부분의 풍수지리학자들이 뒤로 산이 펼쳐지고 앞으로 물이 흐르는 곳을 명당이라고 하지만 한화 김승연 회장의 생가는 이와는 거리가 멀다. 사방이 논으로 둘러싸인 마을에 위치한 김 회장의 생가는 풍수지리학적으로 볼 때 명당과는 거리가 있는 셈이다. 그러나 대문을 들어서면서부터 엘로드에 반응하는 양기는 마당과 집 전체에 퍼져있고 본채와 마당 사이에도 돈줄로 불리는 음기가 지나고 있다. 외딴 산 아래 위치한 롯데 신격호 회장의 생가는 관산법으로나 지기학적으로 모두 명당으로 꼽힌다.

대구시내 한 시장 안의 주택가. 이곳이 바로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생가다. 풍수지리학적으로 이렇다 할 특징을 잡아낼 수 없는 이곳도 지기학상으로는 최고의 터다. 바로 옆집이 음기가 심한 것과 대조적으로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양기가 모아진 형상이라는 것.

집터만 양기와 음기로 나뉘는 것은 아니다. 이 회장은 사람도 사주와 사는 곳에 따라 양기가 강한 사람과 음기가 강한 사람으로 나뉜다고 한다.

사람에 있어 양기와 음기는 우성인자와 열성인자로 바꿔 말할 수 있다. 위인이 나온 집안에서 그 위인이 가진 지혜와 혜안이 우성이라면 국가를 배신한 인물의 후손에게 전해지는 조상의 정신은 열성인자라고 할 수 있다. 집안의 고질병이 열성인자라면 병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은 우성인자다.

누구나 우성과 열성인자를 모두 타고나지만 양기가 가득한 곳에서 생활하면 우성인자가 발달하고 음기가 강한 곳에서 생활하면 타고난 양기를 눌러 병약하고 사업에 실패하거나 사기를 당하는 일이 많다는 것.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