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地氣연구가 이종두 회장이 밝히는 재벌가 집터(3)

eorks 2023. 8. 14. 05:05

풍수지리(風水地理)

地氣연구가 이종두 회장이 밝히는 재벌가 집터(3)
사주, 사는 곳에 따라 양기-음기 나눠져
이런 측면에서 볼 때 LG 구본무 회장의 자택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양기(우성인자)가 최고조에 이를 수 있는 명당이다. 구 회장의 자택은 양기가 워낙 강해 쇠약한 기운인 음기가 파고들지 못함으로써 집안 사람들이 건강하고 추진하는 일도 탄탄대로라고 한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자택 바로 옆에 위치한 농심 신춘호 회장 자택도 구 회장의 자택 못지 않은 명당이다. 신춘호 회장의 자택은 돈이 들어가는 재문이 열려있고 나오는 재문은 닫힌 격이라 부자가 되는 터다.

“오너가 건강상 문제가 있거나 기업에 우환이 있는 회사를 보면 오너의 자택 대문에 음기가 강하게 흐른다. 물론 구 회장이나 신 회장의 집터에서는 이러한 조짐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지만 몇 해 전 자살한 기업인의 집터 대문은 대표적으로 음기가 강했다. 재벌 총수 중 이사 후 건강이 악화됐다면 터의 지기부터 조사해야 한다.”

집 대문에 음기가 강한 경우 우울증에 빠지기 쉽고 병마에 시달리기 쉽다고 한다.

재벌가의 집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한남동과 이태원동 일대는 풍수지리학상 세간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회장은 같은 지역에서도 양기와 음기를 공존하기 때문에 진정한 명당은 관산법적이 아닌 땅 내면의 기운을 구분하는 것으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기업의 성패는 본사 사옥 터의 기운에 따라 결정된다. 오너의 생가와 자택의 기운, 그리고 사옥의 기운이 모두 양기를 띠고 있는 기업은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지만 어느 하나라도 음기가 강한 경우 해를 끼칠 수 있다. 사옥을 옮긴 후 총수가 연행되거나 하는 우환이 생기는 것도 음기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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