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地氣연구가 이종두 회장이 밝히는 재벌가 집터(1)

eorks 2023. 8. 12. 05:32

풍수지리(風水地理)

地氣연구가 이종두 회장이 밝히는 재벌가 집터(1)
풍수지리 재벌가 집터엔 한 줄 陰氣가 흘렀다
“한 줄 陰氣 흐르는 터에서 재벌 난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명당지기협회 이종두 회장은 큰 부자, 즉 재벌을 만드는 것은 하늘이 아닌 땅이라고 말한다.

천기와 지기(양기와 음기)를 연구해 온 이종두 회장은 최근 한 권의 책(이종두의 음양지기)을 탈고했다. 7월 중순 발행 예정인 이 책에서는 역대 대통령을 비롯해 재벌과 유명인사들의 생가와 부모님의 묘 자리의 기운을 직접 분석함으로써 대통령과 재벌을 만드는 터가 따로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 회장에게 재벌이 나는 집터 그리고 묘터에 대해 알아봤다.

“기업의 명암은 회사의 주인에게 달려있습니다. 때문에 회사의 사옥, 오너의 생가와 선친의 묘, 오너의 현 거주지가 명당이어야 기업의 앞날도 밝다고 할 수 있지요.”

이 회장이 말하는 명당이란 양기가 충만한 땅을 말한다. 지기(地氣)를 통해 양기가 충만한 명당을 알아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수맥 검사를 할 때 사용되는 엘로드를 들고 있을 때 양기가 많은 땅은 엘로드가 바깥쪽으로 벌어진다는 것. 그러나 음기가 강한 곳은 수맥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엘로드가 교차한다.

예부터 정치인들은 선친의 묘를 쓸 때 풍수지리 전문가에게 의뢰해 배산임수, 주산안산, 좌청룡우백호 등 이른바 관산법을 통해 터를 잡았다. 그러나 이 회장은 “이는 사람의 겉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과 같다”며 “터의 내면을 보지 않아 명당을 가장한 흉지에 사기를 당할 수 있다”고 관산법의 맹점을 지적한다.

이 회장에 따르면 재벌의 생가터는 모두 공통점을 갖고 있다. 롯데 신격호 회장,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의 생가는 전체적으로 양기가 매우 강하고 본채(집)와 마당 사이에 한 줄의 음기가 감지된다는 것이다. 엘로드로 수맥이 감지되었다는 것은 좋지 않은 기운으로 여겨지지만 재벌들의 생가에는 모두 한 줄의 선명한 음기가 나타난 것이다.

“일반인들의 집에서는 음기가 여러 줄 나타나고 양기가 감지되는 경우가 드물지만 재벌들의 집에는 반드시 한 줄의 음기가 흐릅니다. 그 음기가 바로 돈줄입니다. 대통령이 나는 터는 음기가 전혀 감지되지 않지만 유독 재벌의 생가 터에는 선명한 음기가 나타납니다.”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