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은 불로초라고 불릴정도로 건강에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약재입니다. 그만큼 여러가지 효능도 있고 효과도 확실해서 겠죠? 많은 분들이 건강 식품으로 알고 있는 영지버섯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면 좀더 건강해지는 많은 정보를 아실 수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변비예방에 좋습니다.
영지버섯은 노폐물과 장속 유해균을 몸밖으로 배출해줍니다. 그리고 대장운동을 도와주는 등 장에 이로운 활동을 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장관련 질환을 예방해 주고 변비를 막아줍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민감한 장 질환이나 변비등으로 배변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영지버섯은 간건강에 좋습니다.
영지버섯은 간기능 개선 즉 간을 해독시켜주는데 매우 좋은 역활을 합니다. 간의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주를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간을 해독해 주므로 간기능 저하를 막아서 쉽게 드는 피로감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영지 버섯은 기관지관련 질환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영지버섯을 물에 달여서 자주 마시면 기관지 관련 질환 예방에 매주 좋습니다. 이 영지 달인 물을 꾸준히 마시면 기관지염이나 천식을 완화시켜주는데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감기등 기관지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에 차로 많이 섭취하십니다.
영지버섯은 암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영지버섯을 물로 그대로 끓여 마셔도 좋습니다. 항암작용에 뛰어나다는 베타글루칸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있어서 꾸준히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영지버섯은 신장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영지버섯은 프로테오글리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신장을 보호해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이 성분으로 신장 질환도 예방해주고 신장건강을 챙길수 있다고 하니 신장 건강에 관심있으시면 꼭 확인해 보세요.
영지버섯은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그리고 좋은 콜레스텔은 높여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서 성인병예방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특히 동맥경화, 고혈압에 좋습니다.
영지버섯은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요즘에는 평상시에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영지버섯은 비만을 예방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영지버섯은 기초대사량을 증가 시켜주고 지방분해에 도움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줍니다. 이러한 효능들이 비만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
영지버섯의 부작용
이렇게 좋은 식품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너무 과하게 섭취를 하면 탈모나 가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조금씩 섭취하면서 양을 늘려나가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혈당약을 복용중이시면 않좋을 수 있다고 하니 의사와 상담후 섭취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달이는 방법
영지버섯 달이는 법은 그리 복잡한 과정은 아닌데요. 먼저 물 1리터를 준비합니다. 보통 다른 차들은 물과 바로 넣어 달이기 시작하는데요. 영지버섯의 경우에는 먼저 준비한 물을 1분 정도 끓여주고 식힙니다.
이 물이 식으면서 대략 50도 정도가 되면 이때 영지버섯을 넣는다고 하는데요. 이 상태로 4시간 정도 물에 불려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불린 영지버섯을 잘게 부숴주고, 새로운 물을 1.5리터 다시 1분간 끓여준 후 식혀줍니다.
새로운 물 역시 식혀서 50도 정도로 맞춘 다음에 처음에 영지버섯을 넣어 불린 물을 새로 끓인 물과 섞어줍니다. 그러고 나서 잘게 부순 영지버섯을 같이 넣어줍니다.
이 상태로 상온에서 약 이틀을 놔두면 제대로 우러난다고 하는데요. 건더기를 잘 걸러 영지버섯 달인 물만 분리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먹는 양은 한번에 약 150cc의 양으로 총 네번을 섭취하면 된다고 하네요.
- 술로 담그는법
영지버섯 술담그는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좋은 약재들은 술로 담궈 마셔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그 방법을 알아볼텐데요.
우선 영지버섯을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잘게 썰어줍니다. 잘게 썬 영지버섯을 항아리 등에 넣고 설탕이나 꿀을 넣어 주면 된다고 하는데요. 이때 영지가 약 200g이라면 술은 2리터, 설탕은 영지가 잠길 정도로 넣어주시면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담근 영지버섯술을 60일 정도 지나고 나서 복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술로 복용할 경우에는 하루에 세번 식사 후에 마시면 좋다고 하는데요. 따듯하게 데워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 알콜이 들어간 술이기 때문에 몸에 좋은 식품이라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은데요. 한번에 약 50cc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과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