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각버섯(식용)
졸각버섯은 갓의 지름이 통상 3cm 에 못미치는 작은 크기라 먹을 만큼 체취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거린다.
발생장소는 잡목림의 지상갓의 형태는 둥근 우산모양 ( 가운데가 오목한 편평형 )
갓의 표면은 살색 또는 담홍갈색 이다.
효능은 항암작용 에 효능이 있다고 하니 눈여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항암 작용을 하는 졸각버섯은 여름과 가을에 길가나 숲속 나무밑에 무리지어 발생한다.
전국 각지에 자생하며 소형버섯이지만 식캄이 쫄깃쫄깃 해서 국이나 버섯찌개 버섯볶음 라면에 넣으면 맛이 일품이다.
졸각버섯
식용할 수 있으나 피하는 졸각버섯
송이버섯과 Laccaria laccata 1.5~3.5cm
참나무, 소나무, 자작나무, 밑에서 발생하거나 길가, 이끼위에서도 발생한다.
‘애이끼버섯’과 비슷하지만 2배 정도 크다.
식용 버섯이지만 유사하게 생긴 독버섯이 있으므로 채취시 주의해야 한다.
약용 면에서는 항암에 효능이 있다.
유사종으로는‘큰졸각버섯’,‘색시졸각버섯’,‘밀졸각버섯’,‘자주졸각버섯’,‘젖꼭지졸각버섯’등이 있다.
자주졸각버섯
식용할 수 있는 자주졸각버섯
송이버섯과 Laccaria amethystina 1.5~3cm
졸각버섯의 하나로, 전체가 자주색~연자주색이다.
갓의 지름은 1.5~3cm이고 반구형에서 오목편평형으로 자란다.
주름살은 끝붙은형이고 성글다.
건조하면 버섯 전체가 짙은 황갈색~회갈색으로 변하고 주름살에만 자줏빛이 남는다.
대의 높이는 3~7cm이고 표면에 흐릿한 세로줄이 있다.
포자의 크기는 7.5~9㎛로 구형이고 밤송이 같은 바늘 돌기가 있다.
졸각버섯 종류 중에서 맛이 좋은 편에 속하는 버섯이다.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