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시

[스크랩] 序詩/尹東柱

eorks 2005. 8. 30. 08:17

    序 詩 / 尹東柱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데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尹東柱 :(1917~1942)북간도 명동촌 출생 시집(하늘과별과시)...등

    白頭大幹

출처 : 설☆★못
글쓴이 : 백두대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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