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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나무(남정자)의 효능

쥐똥나무(남정자)의 효능 쥐똥나무는 열매가 쥐똥처럼 생겨서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대 쥐똥나무와 비슷한 광나무(여정자)가 있어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쥐똥나무는 겨울에 잎이 떨어져서 열매만 달려있다고 하는데~~광나무(여정자)는 새파랗게 잎이 달려있습니다. 광나무는 겨울철에도 잎을 달고 있고 쥐똥나무는 겨울철에는 잎을 떨구고 쥐눈처럼 까만 열매를 달고 있다고 합니다. 쥐똥나무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면 쥐똥나무는 생약명으로 수랍과(水蠟果)라고 하며 다른 이명으로는 남정목이라고 한대요. 전국에 분포하며 산 들 골짜기에서 주로 자생을 하며 1980년대 부터 아파트 건축 붐과 더불어 우리에게 친숙한 나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파트나 집단주거지역에는 어디나 군락으로 심어서 꽃과 열매를 볼수 있죠~ ..

산야초의 효능 2024.04.15

♤우리가 기피하는 숫자 4(四)의 뜻♤

♤우리가 기피하는 숫자 4(四)의 뜻♤ 우리가 기피하는 는 지상(地上)의 세계(世界)를 뜻하는 숫자입니다. 조물주께서는 4를 염두에 두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 나를 둘러싸고 있는 완전한 상태를 하나로 묶은 망라하는 숫자 을 상징(象徵)합니다. ​ '4(四)'에서 비롯되는 것으로는 "東西南北"의 기본방위(基本方位) 이며, "春夏秋冬"의 4계절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만듭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며 많은 이들 가슴에 소망을 담아주는 달(月)은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로 4가지 모양을 달리합니다. ​ "물, 불, 공기, 흙"은 고대 철학자가 주장한 만물을 구성하는 4원소입니다. ​ 공간으로 측정하려면 4가지 방법을 써야 합니다. '길이, 넓..

가져온 글 2024.04.14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빨리`의 `ㅃ`을 썼다가 지우고 `천천히`의 `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 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천천히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의 `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의 `ㅍ`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시작하려는 일이 두려웠지만 다시 생각하니 내가 성실과 친절로 일하면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미운` 사람의 `ㅁ`을 썼다가 지우고 `사랑`하는 사람의 `ㅅ`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그를 미워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니 나는 그를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절망`의 `ㅈ`을 썼다가 지우고 `희망`의 `ㅎ`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이제 더 남은 것이 없는 줄 알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아직도 내게..

좋은글 2024.04.14

주엽나무(쥐엄나무)의 효능

주엽나무(쥐엄나무)의 효능 거담.소염에 가을에 열매나 가시를 채취하여 가루내거나 물에 달여서 복용한다. 1일 3~9g을 복용한다. 맛은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 가래가 목에 걸려 배출되지 않는 증상에 효과가 크다. * 소염작용이 있어 부스럼에 사용한다. 주엽나무 1.일부 지방에서는 쥐엄나무라고도 한다. 쥐엄이란 쥐엄떡(인절미를 송편처럼 빚고 팥소를 넣어 콩가루를 묻힌 떡)에 서 유래된 말인데 열매가 완전히 익은 내피속에는 끈끈한 쨈같 은 것이 있어 서 먹으면 달콤한 맛이 나므로 뒤엄떡과 비유되어 이런 이름이 생긴 것이 아닌가 추정해 본다. 또 다른 추정은 한자이름 조협목이 조협나무, 주엽나무로 된 것으로 도 볼 수 있다. 주엽나무의 열매는 조협, 열매의 씨는 조각자 (조角子) 혹은 조협자 (조莢子), 개..

산야초의 효능 2024.04.14

♤죽는 날까지 새겨 보면서♤

♤죽는 날까지 새겨 보면서♤ 세상에 태어날 때는 주먹 쥐고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땡전 한닢 갖고 가지 못하는 거 알면서 움켜만 쥐려고 하는 마음과 알량한 욕심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같은 존재이니 가볍게 살라고~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고~ 물이 말합니다! 물같은 삶이니 물 흐르듯 살라고~ 꽃이 말합니다! 한번 피었다 지는 삶이니 웃으며 살라고~ 나무가 말합니다! 덧없는 인생이니 욕심 부리지 말라고~ 돌이 말합니다! 그래도 현실은 냉정하니 마음 단단히 가지라고~ 파도가 말합니다! 부대끼며 사는 삶이니 상처받지 말라고~ 땅이 말합니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니 내려 놓고 살라고~ 사랑하는 우리님들~!! 우리 한번뿐인 인생~ 숟가락 놓는 날까지~ 산같이~ 바..

가져온 글 2024.04.13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물에 돌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떼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 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는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 없는 동안에도 인..

좋은글 2024.04.13

조개나물(백하초)의 효능

조개나물(백하초) 효능 부처, 혹은 '붓다(Buddha:佛)'는 "깨달은 자", "눈을 뜬 자"라는 뜻이다. 참고로 한자 佛은 이 개념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자다. 붓다에 가까운 발음인 弗에 '사람 인' 변을 더했다. 원래의 한국 한자음은 붇'이었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불'로 음운 변화했단다. 보통 부처님이라고 하면 석가모니(고타마 붓다)를 가리킨다. 그 외에도 불교에는 많은 부처님이 존재한다. 그리고 석가모니는 깨달음을 얻으면 누구든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음력4월8일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신일. 하지만 수행자 싯다르타 왕자가 부처의 경지에 도달한 음력12월8일을 음력4월8일로 미루어 기념하는 성격도 있어, '석가탄신일'보다 '부처님 오신날'이 좀 더 나은 표현이랍니다. 참고로 한국을 포함한..

산야초의 효능 2024.04.13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신이 지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솔직하고 따뜻하게 상대를 대하므로 상대가 당신에게 따뜻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못 만난다며 투덜대기 전에 스스로가 어떤 생각으로 상대를 대하는지를 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나 스스로가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을 만남에 있어 진심이고 싶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내가 가는 길이 느리고 힘든 길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많이 더뎌서 가끔은 힘이 들기도 하답니다. 그래도 천천히 달리는 내 삶을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이 있..

좋은글 2024.04.12

♡불감위선(不敢爲先)♡

♡불감위선(不敢爲先)♡ 어느 철학자가 인간이 행복하기 위한 조건으로 다음과 같이 다섯가지를 들었습니다. ​ 먹고 입고 살기에 조금은 부족한 듯한 재산.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엔 약간 부족한 외모.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절반 밖에는 인정받지 못하는 명예. 남과 겨루었을 때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체력. 연설을 했을 때 듣는 사람의 절반 정도만 박수를 보내는 말솜씨. ​ 이들 다섯 가지의 공통점은 바로 ‘부족함’에 있습니다. ​ 옛날 주(周)의 제후국인 노(魯)나라 환공은 의기(欹器)라는 그릇을 늘 가까이 두고 자신을 경계하였다고 합니다. 공자께서도 이 그릇을 의자(座) 오른쪽(右)에 두고 반성의 자료로 삼았다(銘)하여 ' 좌우명(座右銘)'의 유래가 된 그릇입니다. ​이 그릇은 텅 ..

좋은글 2024.04.12

글로벌 비즈니스는 이렇게

글로벌 비즈니스는 이렇게 러시아인은 빵 없이는 살아도 꽃 없이는 못 삽니다. 3월 8일 ‘여성의 날’엔 무조건 한 달 접대비를 모두 투자해서라도 거래처나 대리점 여직원에게 꽃과 샴페인, 초콜릿을 선물하세요. 업무 협조를 잘 받으려면요. 꽃송이 수는 행운과 기쁨, 축하의 숫자인 홀수로 하고요. (모스크바사무소의 이동훈 차장) 중동 사람은 협상할 때 10%의 가능성만 있어도 ‘예스’라고 답합니다. 때문에 ‘예스’라는 답을 들어도 나중엔 협상이 깨질 수도 있어요. ‘인샬라’라는 답변은 99% ‘노’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두바이사무소의 조재병 과장) 두바이사무소의 조재병 과장은 열 번이 넘는 미팅 끝에 터미널 사용 계약을 맺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첫 번째 미팅에서 예상액의 120%를 내놓았는데 상대방이 예상액..

좋은글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