省 心 編(下)(7) 明心寶鑑 省 心 編(下)(7) 景行錄에 云 경행록에 운 <경행록>에 이르기를, 大丈夫이見善明故로重名節於泰山하고 대장부이견선명고로중명절어태산하고 대장부는 착한 것을 보는 것이 밝음으로 명분과 절의를 태산보다 중하게 여기고 用心精故로 輕死生於鴻毛니라 용심정고로 경사생.. 明心寶鑑 2016.04.04
省 心 編(下)(6)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下)(6) 許敬宗이 曰 허경종이 왈 허경종이 말하기를, 春雨이 如膏나 行人은 惡其泥獰하고 춘우이 여고나 행인은 악기니영하고 봄비는 기름과 같으나 길가는 사람은 그 질퍽 질퍽하는 진창 을 싫어하고 秋月이 揚輝나 盜者는 憎其照鑑이니라 추월이 양휘나 도자는 증.. 明心寶鑑 2016.04.03
省 心 編(下)(5)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下)(5) 家語에 云 가어에 운 <가어>에 이르기를, 水至淸則無魚하고 人至察則無徒니라 수지청칙무어하고 인지찰칙무도니라 물이 지극히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극히 살피면 친구가 없느니라. 즉,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듯이 사람도 너무 남.. 明心寶鑑 2016.04.02
省 心 編(下)(4)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下)(4) 王良이 曰 왕양이 왈 왕양이 말하기를, 欲知其君인대 先視其身하고 욕지기군인대 선시기신하고 그 임금을 알려고 하면 먼저 그 신하를 보고 欲識其人인대 先視其友하고 욕식기인인대 선시기우하고 그 사람을 알려고 하면 먼저 그 벗을 보고 欲知其父인대 先.. 明心寶鑑 2016.04.01
省 心 編(下)(3)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下)(3) 高宗皇帝御製에 曰 고종황제어제에 曰 고종황제 어제에 말하기를, 一星之火도 能燒萬頃之薪하고 일성지화도 능소만경지신하고 한 점의 불티도 능히 만경의 숲을 태우고 半句非言도 誤損平生之德이라 반구비언도 오손평생지덕이라 짧은 반 마디 그릇된 말이 .. 明心寶鑑 2016.03.31
省 心 編(下)(2)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下)(2) 眞宗皇帝御製에 曰 진종황제어제에 왈 진종황제 어제에 말하기를, 遠非道之財하고 戒過度之酒하며 원비도지재하고 계과도지주하며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가 아닌 재물은 멀리하 고 정도에 지나치는 술을 경계하며. 居必擇隣하고 交必擇友하며 거필.. 明心寶鑑 2016.03.30
省 心 編(上)(51)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上)(51) 一日淸閑一日仙이니라. 일일청한일일선이니라 하루라도 마음이 깨끗하고 편안 하다면 그 하루는 신선이 되느 니라. 즉, 인생은 고해라는 말이 있다. 사 람은 하루라도 근심없는 날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도 마음이 깨 끗하고 편안한 때가 있다면 그 날.. 明心寶鑑 2016.03.29
省 心 編(上)(51)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上)(51) 一日淸閑一日仙이니라. 일일청한일일선이니라 하루라도 마음이 깨끗하고 편안 하다면 그 하루는 신선이 되느 니라. 즉, 인생은 고해라는 말이 있다. 사 람은 하루라도 근심없는 날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도 마음이 깨 끗하고 편안한 때가 있다면 그 날.. 明心寶鑑 2016.03.28
省 心 編(上)(50)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上)(50) 無藥可醫傾相壽요 有錢難買子孫賢이니라. 무약가의경상수요 유전난매자손현이니라 약은 가히 재앙과 같은 귀한 목숨도 고칠 수 없고, 돈은 있어도 자손의 현철함은 사지 못하느니라. 즉, 한나라 재상의 권세와 영화로도 죽음이라는 불가피한 운명 앞에는 어.. 明心寶鑑 2016.03.27
省 心 編(上)(49)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上)(49) 花落花開開又落하고 錦衣布衣更換着이라 화낙화개개우낙하고 금의포의경환착이라 꽃은 지었다 피고 피었다 또 진다. 비단 옷도 다시 베옷 으로 바꿔 입느니라. 豪家未必常富貴요 貧家未必長寂寞이라 호가미필상부귀요 빈가미필장적막이라 넉넉하고 호화로.. 明心寶鑑 201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