省 心 編(下)(27)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下)(27) 尺壁非寶요 寸陰是競이니라 척벽비보요 촌음시경이니라 한 자되는 둥근 구슬을 보배로 알지 말고 오직 짧은 시간을 귀중히 여길찌니라. 즉, 주옥도 보배가 될 수 없고 오직 시간 만이 극히 귀중한 것이라는 뜻인데 우리는 이 글의 교훈을 살 려서 짧은 시간.. 明心寶鑑 2016.04.24
省 心 編(下)(26)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下)(26) 器滿則溢하고 人滿則喪이니라 기만칙일하고 인만칙상이니라 그릇이 차면 넘치고, 사람이 차면 잃어지느니라. 즉, 몸이 귀히 될수록 겸손한 태도를 지키고, 인덕 을 베풀어서 재앙을 멀리하고 몸을 보존 하기에 힘 써야 한다는 뜻이다. ......^^백두대간^^...... 明心寶鑑 2016.04.23
省 心 編(下)(25)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下)(25) 說苑에 曰 설원에 왈 <설원>에 말하기를, 官怠於宦成하고 病加於小愈하며 관태어환성하고 병가어소유하며 다스리는 이의 도는 지위가 성취되는 데서 게을러 지고 병은 조금 났는 데서 더해 지며 禍生於懈怠하고 孝衰於妻子이니 화생어해태하고 효쇠어처.. 明心寶鑑 2016.04.22
省 心 編(下)(24)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下)(24) 易에 曰德微而位尊하고 역에 왈덕미이위존하고 <주역>에 말하기를, 덕이 적은데 지위가 높으며 智小而謀大면 無禍者鮮矣니라 지소이모대면 무화자선의니라 지혜가 없으면서 꾀하는 것이 크다면 화가 없는 자가 드물 것이느라. 즉, 자기의 실력이나 자질.. 明心寶鑑 2016.04.21
省 心 編(下)(23)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下)(23) 濂溪先生ㅡ 왈 염계선생ㅡ 왈 염계선생이 말하기를, 巧者言하고 拙者默하며 巧者勞하고 拙者逸하며 교자언하고 졸자묵하며 교자노하고 졸자일하며 교자는 말을 잘하고, 졸자는 말이 없으며, 교자는 수고로우 나, 졸자는 한가하다. 巧者賊하고 拙者德하며 巧.. 明心寶鑑 2016.04.20
省 心 編(下)(22)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下)(22) 公心은 若比私心이면 何事不辯이며 공심은 약비사심이면 하사불변이며 공을 위하는 마음이 사를 위하는 마음에 비할 수 있다면 무 슨 일이든지 옳고 그름을 가려내지 못할 것이며 道念을 若同情念하면 成佛多時니라 도염을 약동정염하면 성불다시니라 도를 .. 明心寶鑑 2016.04.19
省 心 編(下)(21)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下)(21) 酒不醉人人自醉요 주불취인인자취요 술이 사람을 취하게 한는 것이 아 니라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요 色不迷人人自迷니라 색불미인인자미니라 색이 사람을 미혹시키는 것이 아니 라 사람이 스스로 미혹하는 것이니 라. 즉, 술과 여색을 경계한 글이다. .... 明心寶鑑 2016.04.18
省 心 編(下)(20)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下)(20) 渴時一滴은 如甘露요 갈시일적은 여감로요 목이 마를 때 한 방울의 물은 단이슬과 같고 醉後添盃는 不如無라 취후첨배는 불여무니라 취한 후에 잔을 더하는 것은 안 먹는 것 만 같지 못하느니라. 즉, 술을 정도에 맞게 마실 것을 강조한 글이다. ......^^백두대.. 明心寶鑑 2016.04.17
省 心 編(下)(19)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下)(19) 久住令人賤이요 頻來親也疎라 구주령인천이요 빈래친야소라 오래 머물러 있으면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게 여기고 자주 오면 친하던 것도 멀어지느니라 但看三五日에 相見不如初라 단간삼오일에 상견불여초라 오직 사흘이나 닷새만에 서로 보는데도 처음 보.. 明心寶鑑 2016.04.16
省 心 編(下)(18) 明 心 寶 鑑 省 心 編(下)(18) 大廈千間이라도 夜臥八尺이요 대하천간이라도 야와팔척이요 큰 집이 천간이라도 밤에 눕는 곳은 여덟자뿐이요. 良田萬頃이라도 日食二升이니라 양전만경이라도 일식이승이니라 좋은 밭이 만평이 있더라도 하루에 두되면 먹느니 라. 즉, 여덟자의 땅이면 누.. 明心寶鑑 201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