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버나드 쇼와 기자회견 버나드 쇼의 이름이 하루아침에 유명하게 된 것은 런던의 신문기자와의 인터뷰 때문이었다. 인터뷰 내용은 쇼를 혹독 하게 공격한 것이었는데 의외로 많은 독자들에게 그 인터뷰 ..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똑같은 내용의 강의 경상도 지방의 모 대학에서 초청 강연을 끝내고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던 자리에서 어느 학생이 양주동 박사에게 캐묻 듯 따지고 들었다. "박사님, 오늘 강연은 잘 들었습니다. 그런..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지각의 이유 "자네 왜 늦나? 그래가지고 어떻게 회사에 다닌다 고 할 수 있겠나?하고 야단을 치자 지각을 한 사원은 태연하 게 그러나 겉으로는 황송하다는 듯이 변명 했다. "오늘 아침 아파트에서 나오..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백화점의 쥐 어느 백화점 지하에 위치한 식품 부에서의 일이다. 손님의 신발 곁으로 쪼르르 기어 달아나는 쥐를 보고 손님 이 얼마나 놀랐겠는가? 그리고 적어도 우리나라의 유수한 백 화점의 식품 부에..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김 선달과 벼루 어느 날 그는 평양감사의 명을 받고 한양의 정승에게 전해 줄 뇌물로 질 좋은 고급 벼루 하나를 가지고 길을 떠났다. 그러나 술과 여자를 좋아하던 선달이가 기어이 일을 저지 르고 말았..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대원군과 시골 선비 세도가 높은 대원군 집을 방문한 시골 선비가 공손히 절을 올렸다. 그러나 거드럼을 피며 안하무인격으로 난을 치던 대 원군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무안해진 선비는 다시 절을 하였 ..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열정적인 청년의 시 아나톨 프랑스에게 어느 무명 시인이 찿아와 자기의 시집 을 읽고 비평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튼날 찾아간 무명 시인이 물었다. "선생님, 저의 시집을 읽어 보셨습니까?" "그래..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젊은 화가의 피나는 노력 젊은 화가가 대 선배 화가에게 자기의 고민을 호소했다. "선생님, 저는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저는 단 이삼일이면 그림을 한 장 그려냅니다. 그런데 그것이 팔릴 때 ..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지혜와 돈 두 사람의 랍비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지헤와 돈과 어느 쪽이 더 소중할까?" 그러자 한 랍비가 대답했다. "물론 지혜 쪽이겠지." 이에 다른 랍비가 말했다. "그런데 만약에 지혜 쪽이 더 소..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남편을 지고 간 아내 프랑스 대군이 독일 남방 바바리아로 침입하여 바바리아의 성을 포위하였다. 그러자 바바리아의 수도는 오랫동안 항전 하 다가 최후에는 중과부적으로 흰 깃발을 들지 않을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