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격언,속담

속담과 뜻㉫

eorks 2008. 6. 24. 00:03
우리나라 속담 
속담과 뜻㉫
    타관 양반이 누가 허좌수인 줄 아나. 어떤 일에 상관없는 사람은 그 일에 참여할 수 없음. 탕약에 감초 빠질까.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 섞임을 조롱하는 말.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고생을 이겨내면 즐거운 일이 생김. 태산이 평지 된다. 세상의 모든 것이 덧없이 변함. 터주에 놓고 조왕에 놓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넉넉하지 않은 재물을 여기저기 주고 나면 남는 것이 없음. 터진 꽈리 보듯 한다. 사람을 상대도 하지 않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김. 터진 방앗공이에 보리알 끼듯 하였다. 긴요하지 않은 것이 따라 붙는 경우. 턱 떨어진 개 지리산 치어다보듯 한다. 이루지 못할 일을 공연히 바람. 턱 떨어진 광대. 아무 것도 의지할 것이 없어 옴싹달싹 못함. 털도 없이 부얼부얼한 체 한다. 귀염성도 없는 자가 귀여움을 받으려고 아양부리는 꼴을 비웃음. 털을 뽑아 신을 삼겠다. 정성을 다해서 큰 은혜를 꼭 갚으려는 마음.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조금의 허물은 있다.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 겁 많은 사람을 놀림.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욕심을 부려서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하면 그 중의 하나도 뜻을 이루지 못함. 틈 난 돌이 터지고 태 먹은 독이 깨진다. 어떤 탈이 있는 것은 결국 실패를 가져옴. 티끌 모아 태산. 아무리 적은 물건이라고 조금씩 쌓이면 나중에는 커진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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