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격언,속담

속담과 뜻 ㉬

eorks 2008. 6. 25. 00:04
우리나라 속담 
속담과 뜻 ㉬
    파고 세운 장나무. 사람이나 일이 든든하여 믿음직스러움. 파리 똥은 똥이 아니랴 . 비록 양이나 질은 다르지만 종류는 같음. 파장에 엿장수. 때를 놓치고 볼꼴이 없이 된 사람이나 경우.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 사고가 잇달아 일어나는 사람.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으랴.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쏠림은 어쩔 수 없는 일임. 팔도를 무른 메주 밟듯. 전국 방방곡곡을 빠짐없이 두루 돌아다님. 팔자가 사나우니까 의붓아들이 삼 년 맏이라. 일이 여의치 못함을 스스로 탄식함.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 손해를 본 듯 하나 손해 본 게 없음. 패는 곡식 이삭 뽑기. 매우 심술이 사나움.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 아무리 좋은 일도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하지 않음. 포도청의 문고리 빼겠다. 겁이 없고 담이 큰 사람. 포천 소 까닭. 자기가 정신 차리지 않고 남을 탓함. 풀 먹은 개 나무라듯. 혹독하게 나무람을 비유하는 말. 풍년의 거지 팔자라. 남들은 넉넉하게 지내는데 자기만 어려운 처지에 있음. 피나무 껍질 벗기듯. 무엇을 차근차근히 벗겨서 아주 하나도 남기지 않음. 피장이 내일 모레. 약속한 날짜를 어기고 하루하루 연기함. 핑계가 좋아서 사돈네 집에 간다. 핑계가 썩 좋음. 핑계 핑계 도라지 캐러 간다. 적당한 핑계를 붙여 놀러 감.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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