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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속담과 뜻 ㉪
칼로 물 베기.
다투다가도 시간이 좀 지나면 곧 화합함.
칼날 잡은 놈이 칼자루 잡은 놈한테 당한다.
무슨 일이나 실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 유리함.
컴컴하고 욕심 많기는 회덕 선생.
태도가 거만하고 속마음이 컴컴한 사람.
코가 쉰 댓 자가 빠졌다.
자기가 몹시 곤궁하여 남의 사정을 돌볼
겨를이 없음.
코 떼어 주머니에 넣다.
잘못을 저질러 매우 무안을 당함.
코끼리 비스킷 하나 먹으나 마나.
무엇을 먹기는 먹었으나 도무지 양에 차지 않음.
콧등이 세다.
고집이 셈.
콧병 든 병아리 같다.
꼬박꼬박 조는 모습.
콩 날 데 콩 나고 팥 날 데 팥 난다.
어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거기에 따르는
결과가 생김.
콩도 닷 말 팥도 닷 말.
치우침 없이 공평하게 줌.
콩 볶아 먹다가 가마 깨뜨린다.
작은 일을 하다가 큰 일을 저지름.
콩으로 메주를 쓴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본래 거짓말을 잘 하기 때문에 바른 말을 해도
믿지 않음.
큰 말이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한다.
웃사람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웃사람 노릇을 함.
큰 벙거지 귀 짐작.
일이 좀 지나치게 벌어지려 하면 미리 짐작이 간다.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무슨 일이든 한번에 하는 것보다 조금씩 나누어
하는 것이 좋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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