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들의 축전

민들레

eorks 2011. 10. 9. 00:02

탄생*돌*생일*화갑에 시인들이 보내는 言語의 축전
복되어라 생명의 탄생이여!

제 4 부 화갑(華甲)
민들레

                                                                       -양 성 우-
      누가 알랴 그대 소리 없는 웃음의 뜻을 끝 모를 황토 바람 가시나무 숲에 그 누가 알랴 오오. 그대가 뿌리는 수천 수만의 꿈을 어찌 차마 그 입으로 말할 수 있으랴 그대 이 시절에 피어나는 꽃이기 전에 밤보다 더 짙은 어둠을 적시는 눈물이었나니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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