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어느 날, 어떤 남자가 혼자 교회에 나와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기특하게 여긴 목사님은 그가 도대체 무슨
기도를 하는지 궁금해서 가까이 다가가 들어보았다.
그랬더니 그는 이렇게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제발 1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게 해주십시오. 그렇
게만 해주신다면 그중 10분의 1은 반드시 불쌍한 사람들을 위
해 기부하겠습니다. 만약 믿지 못하시겠거든, 먼저 10분의 1
을 원천징수하셔도 좋습니다."
리플 한마디
응답을 받고 복권을 사러 가던 남자는 복권 살 돈 1만원을 강도 한테 빼앗겼다.
-원청징수기 10장 9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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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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