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어떤 후보가 개표 뒤에 풀이 죽어
서 집에 돌아왔다.
그의 아내가 물었다.
"그래, 당신 몇 표나 얻었어요?"
"두 표 얻었어!"
그러자 아내는 다짜고짜 남편의 뺨을 때렸다.
"아니, 왜 때리는 거야?"
그러자 아내는 식식대며 소리쳤다.
"당신 계집 생겼잖아!"
리플 한마디
남편은 억울해서 엉엉 울었다. 한 표는 자기가 자기한테 찍은 것이고, 다른 한 표는 믿을 만한 후배한테 뇌물을 주고 얻은 것인데 아내는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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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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