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정치인들이 선거 절차의 공정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지
만, 그들의 의견은 찬반 동수로 갈렸다.
그때 한 정치인이 말했다.
"난 선거에 부정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번 선거 때 내가 입후보해서 나한테 세 표를 던졌는데, 개표해
놓고 보니 한 표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리플 한마디
두 표는 어디로 갔을까? 한 표는 주인을 배신하고 상대편 후보에게 갔고, 나머지 한 표는 정치판에 환멸을 느껴 속세를 떠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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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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