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얼굴도 자꾸 보면 정이 든다

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유머 상식    깔 깔 깔 4부 웃다 또 웃는 이야기 못생긴 얼굴도 자꾸 보면 정이 든다 `아무리 뛰어난 미인도 사흘이면 싫증나고 못생긴 얼굴 도 사흘이면 정이 든다`는 말이 있다. 그것은 정말 사실일 까. 아름다운 미인을 보고 싫증을 낸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어째든 못생긴 얼굴도 사흘이면 좋아진다 는 말은 심리학적인 근거가 있는 말이다. 이것은 익숙한 것을 좋게 보는 심리적인 이유 때문이다. 즉 상대방과 만날 기회가 많아질수록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에 상대방이 친근해지고 좋아지는 심리적인 법칙이다. 예를 들면 처음에는 그저 못생긴 사람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는데 자꾸 만나다 보면 성격도 무던하고 취향도 비슷 하고 가만 보면 그렇게 못생긴 것 같지 않고.....,이런 식 으로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못생긴 얼굴로 보 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왕이면 얼굴도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취향도 잘 맞 는 사람을 만나면 좋겠네,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니까!"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