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怒)를 다스리면 인생(人生)이 달라진다. 제1장 화(怒)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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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한 부부관계를 위해 아내가 열심히 노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과연 바른 것일까요? 지나치게 배려하는 행동이 오히려 상대에게
미움을 살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내가 `남자는 착한 여자에게 끌리기 마련이니 잘해줘야지.` 라고 생각하더라도
남편의 성격에 따라 꺼림칙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것은 어느 쪽도 완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오랫동안 남편의 뒷바라지를 해왔는데, 남편이 집을 나가버렸을 때, 아내는
`정말로 자신 있게 내가 해야 할 일을 했나.` 하고 반문해보면 `그렇지 않았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자신이 바라던 대로 되지 않았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왜냐하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라고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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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것은 어느 쪽도 완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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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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