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의 가르침

`화내지 않는 것` 은 기적을 자져온다.

eorks 2012. 10. 20. 08:06
화(怒)를 다스리면 인생(人生)이 달라진다.
제4장 화를 다스리는 법
`화내지 않는 것` 은 기적을 자져온다.
    
      화를 내고 있는 사람이나 자신을 비방한 사람에게 화를 내
    지 않는 것을 한 번이라도 도전해보면 상대가 자기편이 되
    거나 아무도 손해를 보는 일 없이 이길 수 있다는 것에 놀랄
    것입니다. 상대는 자신을 불합리하게 비방하고 있는 것입니
    다. 그렇지만 화를 내지 않고 여유 있게 `뭐, 그렇게 말하는
    건 자유니까. 내가 남의 화까지 조절할 수 없으니까.` 라고
    대수롭지 않게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상대가 심하게 화를 내고 있을 때에도 개의치 않고 여유롭
    게 있는 사이에 신기하게도 상대도 화를 멈추고 이윽고 웃
    게 되어 사이가 좋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같은 편이 되
    어서 두 번 다시 자신을 비방하거나 화를 내거나 하는 일은
    없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실행해보면 주문이나 기적과 같이 느껴질
    것입니다. 사실은 `화내지 않는 것` 은 진정한 기적을 일으
    키는 것입니다. 이론적인 이야기일 뿐 기적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지만 적이 차례로 자신의 편이 되어버리는 `기적` 인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그 화(怒)가 없는 상태의 힘으로 인해 금
    방 자신감이 넘치는 인간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실행해 보면 탐욕(貪慾)이 없는 상태, 이성(理性)이
    있는 상태의, 선(善)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불탐(不貪) · 불진(不瞋) · 불치(不痴)를 느낀다면 과거의 일
    은 달콤한 추억이 되는 것입니다.
      탐진치(貪瞋痴)를 이긴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그것을 떠올리
    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탐진치는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폐가 됩니다. 그러니 자
    신의 탐진치를 극복하는 것으로 이미 주위에 평화와 온화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이 `평화선언, 화평운동, 평화를 위해 싸운다, 화평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 라고 힘쓸 필요는 전혀 없습니
    다. 불교의 세계에서는 그런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아도 괜
    찮습니다.
      탐진치를 제어하는 사람은 등불처럼 타인에게 평화의 빛
    을 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탐진치를 극복하면 자신
    에게서 평화의 빛이 발산됩니다.
    


화(怒)가 없는 상태의 힘으로 인해 금방 자신감이 넘치는 인간으로 성장하며 실제로 실행해 보면 탐욕(貪慾)이 없는 상태, 이성(理性)이 있는 상태의, 선(善)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된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