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의 가르침

평화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강자

eorks 2012. 10. 21. 07:58
화(怒)를 다스리면 인생(人生)이 달라진다.
제4장 화를 다스리는 법
평화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강자
    
      화를 내는 사람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약합니다.
    용기가 전혀 없기 때문에 언어적 폭력으로 상대를 억압하려
    고 생각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사회에서도 여러 가지 무기를 만들어서 `강해지자` 라고
    생각하는 것은 본질이 약하고 한심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우리들은 화를 내지 않음으로써 정신적으
    로나 육체적으로 아주 강한 인간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
    회적인 언어로 말한다면 평화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강자이
    며 `져서는 안 된다. 싸우자.` 라고 하는 사람은 약자입니다.
      평화에 필요한 것은 용기입니다. 반대로 전쟁은 약함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화를 내는 것은 꼴볼견이다.` 라는 것을 분명하
    게 이해하고 화를 낸 시간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만약 화를 냈다면 바로 `아, 나는 약하다. 정신적으로나 육
    체적으로나 약하다.` 라고 생각하십시오.
      제가 이야기한 것으로 비방하거나 쓰레기 취급을 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의도적인 것입니다. 그런 말에 만약 화가
    난다면 `이 사람은 나를 비방하고 있는 게 아닌가.` 라고 화
    를 내지 말고 `자신의 그 화` 를 싹 지우십시오.
      화를 `더러운 쓰레기다.` , `실수투성이다.` 라고 생각하십
    시오. 화를 부끄러워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화라는 것은
    없앨 수 없습니다.
      화를 극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화를 내지 않음으로써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아주 강한 인간이 될 수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