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正 己 編(24)

eorks 2015. 12. 13. 09:47

明 心 寶 鑑
正 己 編(24)
    蔡伯皆-
    채백개-
    채백개 가 말 하기를,

    喜怒 在心하고 言出於口하나니 不可不愼이니라
    희노 재심하고 언출어구하나니 불가불신이니라

    기뻐하고 노여워 하는 것은 마음 속에 있고, 말은 입밖으로 나가는 것이니 삼가하지 아니할 수 없느니라.

    즉, 언제나 말을 적게 하고 말을 조심하는데 힘써서
    재앙이 몸에 이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蔡伯皆 : 이름은 邕 자는 伯皆 후한의 영제 대학자. 채중랑전집을 저술(서기 150년전)하였음.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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