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言 語 編(7)

eorks 2016. 6. 19. 00:38

明 心 寶 鑑
言 語 編(7)
    酒逢知己千鍾少 話不投機一句多니라
    주봉지기천종소 화불투기일구다니라
    술은 나를 잘 아는 친구를 만나면 천 잔도 적고, 말은
    뜻이 맞지 않으면 한마디도 많으니라.


    즉, 지기의 벗을 만나서 술을 마시게 되면 기분이 좋아
    서 아무리 마셔도 족할줄 모르나, 말은 서로 의사가 통
    하지 않는 사람끼리라면 한 마디의 말이라도 지루함을
    느끼고 괴로운 것이라는 뜻이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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