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處世術)

다른 사람의 비밀을 알게 되었을 때

eorks 2016. 7. 31. 00:02

유쾌한 처세술
말로 스스로를 곤경에 빠트리지 마라
#1 말의 위력
다른 사람의 비밀을 알게 되었을 때
    한 남자가 부잣집 딸을 아내로 맞이했다. 1년 후, 그들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 남자는 이 기쁜 소 식을 곧장 처가에 알렸고, 장인은 그의 손아래 처남 편에 선물을 보냈다. 그런데 선물을 보내는 이유를 미처 듣지 못한 처남은 갓 난아기를 안고 침대에 누워 있는 누나를 보자마자 몹시 놀 라며, 사람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어쩌려고 애를 낳은 거야? 재작년에도 낳았다가 아버 지한테 죽도록 맞았잖아, 2년도 안 됐는데 벌써 다 잊어버 렸어?"
    비밀은 듣는 순간 잊어버려라. 그러지 않으면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불쑥 뛰어나와 당신은 물론 비밀의 주인공, 주변 사람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모든 화는 입에서 나온다`는 말도 있지 않는 가!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