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處世術)

철없다는 핀잔을 들었을 때

eorks 2016. 8. 3. 15:47

유쾌한 처세술
말로 스스로를 곤경에 빠트리지 마라
#1 말의 위력
철없다는 핀잔을 들었을 때
    젊은 여자가 딸인 듯 보이는 아이를 안고 버스에 오르자, 버스기사가 승객들에게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부탁했다. 승 객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늘 퉁명스럽게 굴더니 웬일이람?" "저렇게 친절한 건 처음 보는군." "그러게 말이에요." 어쨌든 버스기사의 부탁 덕분에 여자는 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아이가 여자의 무릎에 앉으며 신이 난 목소리로 말 했다. "우와! 엄마! 사람들이 아빠를 칭찬해요!"
    당신은 분위기 파악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가? 때로 `솔직함` 은 `멍청함` 의 다른 말로 쓰인다. `솔직함` 이 언제나 미덕은 아닌 것이다. 상황에 따라 이익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을 찾아내고, 그에 맞게 행동해라.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