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處世術)

내 말 한 마디로 상대의 표정이 싸늘해졌을 때

eorks 2016. 8. 4. 05:48

유쾌한 처세술
말로 스스로를 곤경에 빠트리지 마라
#1 말의 위력
내 말 한 마디로 상대의 표정이 싸늘해졌을 때
    한 백만장자가 자신의 별장에서 음악회를 열어 지인들을 초청했다. 백만장자의 아내가 손님으로 참석한 테너에게 잔잔한 세레나데를 불러달라고 부탁하자, 테너가 말했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이웃에 방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군요." "오, 그거 잘됐네요! 어젯밤에 이웃집 개가 시끄럽게 짖 어대는 바람에 한숨도 못 잤거든요."
    생각나는 대로 말하지 마라. 뭐든 생각나는 대로 말해버린다는 것은 때와 장소, 분위기, 주변 사람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말이 어떤 결과를 낳을 지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면 어디를 가든 환영받지 못 한다. 사람들 사이에서 기피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