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處世術)

칭찬 받고 싶을 때

eorks 2016. 9. 11. 00:03

유쾌한 처세술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
#3 자만의 뒤끝
칭찬 받고 싶을 때
    한 학생이 책 한 권을 들고 서점에 들어와서는 다짜고짜 주인에게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이런 책을 팔아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 작문실력 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판단한 서점 주인은 다른 손님 들이 모두 들을 수 있도록 큰소리로 외쳤다. "여러분! 잠시 이 소년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십시오!" 학생이 말을 이었다. "이 책에 틀린 글자와 부적절한 단어,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이 하도 많아서 일일이 고쳐가면서 읽었더니, 저도 모 르는 사이에 글을 교정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답니다."
    당신의 참모습은 남의 말을 통해 알 수 있다. 타인의 평가는 대체로 냉정하고 정확하다. 상대의 말을 잠자코 들어라. 당신에 대한 칭찬을 기대하지도, 유도하지도 말고 끝까지 들어라. 그 속에서 당신의 참모습을 깨닫게 될 것이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