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勸 學 編(3)

eorks 2016. 12. 24. 21:04

明 心 寶 鑑

勸 學 編(3)
    陶淵明詩=도연명시
    도연명의 시에 이르기를,

    盛年 不重來하고 一日 難再晨이니
    성년 불중래하고 일일 난재신이니
    젊은 때는 두 번 거듭 오지 아니 하고 하루에 새벽도
    두 번 있지 않나니


    及時ㅣ當勉勵이니 歲月 不待人이니라
    급시ㅣ당면려이니 세월 부대인이니라.
    젊었을 때에 마땅히 학문에 힘쓰라. 세월은 사람을
    가다리지 않느니라.


    즉, 전문과 비슷한 내용으로 사람은 젊었을때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이 부지런히 배워야 한다는 뜻이다.


    ※陶淵明; 이름은 潛, 자는 元亮, 동진의 시인으로 귀거래사라는 불후에 명작을 남겼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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