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지극히 덕이 높은 사람은 그저 평범한 사람이다.

eorks 2017. 1. 29. 23:10
채근담[菜根談]
지극히 덕이 높은 사람은 그저 평범한
사람이다.

      醴肥辛甘 非眞味 眞味只是淡. 예비신감 비진미 진미지시담. 神奇卓異非至人 至人只是常. 신기탁이비지인 지인지시상. 술이나 고기, 또 맵거나 단 것은 참다운 맛이 아니다. 참다운 맛은 다만 담담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신기하거나 특이하다고 해서 지인至人은 아니다. 지인은 다만 평범할 뿐이니라.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