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웃고살자

임종의 말

eorks 2018. 3. 20. 00:03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임종의 말
    평생에 우스운 소리를 많이 한 정만서가 임종 때 한 말은 더 욱 유명하다. 병이 중하여 더 어찌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친구 하나가 문병을 와 자못 슬픈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물었다. "여보게 좀 어떤가?" "글쎄 처음 죽는 게 돼나서 죽어봐야 알겠네."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애들아!
애들아! 죽는 순간까지도 이토록 웃음과 해학이 넘친 우리의 조상이 
        있었다는 것을 언제나 가슴에 새기고 하루에 어린이처럼 
        450번 이상 웃도록 하여라.
        어른은 하루에 14번밖에 웃지 않는 다는 통계가 있단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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