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상황과 치우의 전설(4)

eorks 2018. 12. 2. 01:31

풍수지리(風水地理)

상황과 치우의 전설(4)
正易 팔괘도 (一夫)

여기에서는 여자가 위로가고 남자가 아래로 가는 그림이 되어있다.
여자라기 보다는 어머니라고 해야 하겠다.
그러면 여성상위시대가 된다는 말이 아닌가? 어쨌던 지금은 알게 모르게 이러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지도 모르겠다.
점차로 여성의 위치가 강화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그러한 기분도 든다.

이시대가 되면 태평성대라고 하는 말이 뒤따라 다니고 있는데, 현재 지구 상에서 벌이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관찰해 볼적에는 별로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알 수 없는 것이 또한 천지자연의 조화인지라 인연따라 구경이나 할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쨌던 이렇게 많은 의미가 세 개의 그림 속에서 숨을 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낭월이는 이러한 것을 깊이있게 연구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생각을 하고 있으므로 이 방면에 관심이 많으신 벗님이라면 책을 추천 해드릴 테니까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란다.

정역에 대한 책으로는 아세아 문화사에서 나온 《正易과 一夫》라고 하는 책이 있다.
그리고 행림출판에서 나온 《宇宙變化의 原理》라고 하는 책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있으므로 살펴보시기 바란다.

3. 일부역(一夫易)
- 곤괘(坤卦)가 上이 되고, 건괘(乾卦)는 下가 되어서 처음의 복희괘에서 보였던 괘가 서로 뒤집혀서 나타나고 있다고 하겠다. BR> 그런데 궁금한 것은 이 일부의 정역을 중국의 역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는 점이다.
조선시대의 학자에 의해서 발견된 것을 과연 다음의 형상으로써 인정을 해줄런지가 궁금하지만, 어쨌던 흥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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