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用 神(14)

eorks 2019. 9. 5. 00:02

풍수지리(風水地理)

用 神(14)
2) 조후에도 해당되지 않으면 剋洩을 쓰자
거의 중화에 가까운 사주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 강약이 급하지 않은 사주들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한난조습에 해당하는 사주들이라고 한다면 앞의 1)번에 해당하는 방법으로 처리를 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한난조습에도 해당되지 않는 사주라고 한다면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겠다. 그러한 사주는 일단 剋洩이 用神 이라고 생각을 하고서 그 중에서 月令을 잡은 사주를 용신으로 하면 무난하겠다. 즉 신왕한 사주를 다루는 관점에서 해결을 보면 되겠다는 생각이다. 그러니까 신왕한 사주의 범위가 좀더 넓어진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것도 또한 강약만을 가리던 시절에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시간이 경과되면서 별로 편중되지 않은 사주로서 약하지 않다면 극설을 사용 할 수가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것으로 수정을 해 가는 것인가 보다. 그러니까 약하지 않은 사주 는 극설을 쓸 수가 있다.는 말을 할 수가 있겠는데, 실제로 약하지 않은 사주에서 조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대로 극설 중에서 월령을 잡은 글자를 용신으로 삼으면 상당히 명확해지는 경우를 많이 접하면서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즉 처음에 강조했었던 (왕초보사주학 등) 내용 중에서 신왕한 사주의 영역이 조금 넓어진 것으로 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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