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 /러시아 연방 /오스트로미르 복음서(1056년∼1057년)(206)

eorks 2019. 12. 26. 06:32

세계기록유산 /러시아 연방 /오스트로미르 복음서(1056년∼1057년)
[Ostromir Gospel (1056~1057)]

Ostromir Gospel 1056-57, F. 126

Ostromir Gospel 1056-57, F. 131

Ostromir Gospel 1056-57, F. 18verso

Ostromir Gospel 1056-57, F.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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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romir Gospel 1056-57, F. 68

Ostromir Gospel 1056-57, F. 87verso

Ostromir Gospel 1056-57, F. 89


국가 : 러시아 연방(Russia Federation)
소장 및 관리기관 : 러시아 국립도서관
등재연도 : 2011년
『오스트로미르 복음서(Ostromir Gospel)』(1056∼1057)는 세계에서 가장 최초로 만들어진 동슬라브의 필사본 복음서이다(연대는 필경사가 기록한 것이다). 이 복음서는 키릴 문자인 고대 러시아어로 쓰여 있다.

『오스트로미르 복음서』는 고대 러시아 국가가 988년 기독교를 공인한 뒤 문화적으로 번영하고 발전하면서, 여러 세기에 걸쳐 진행된 기독교적 문화의 전통과 통합되는 시기에 만들어졌다. 『오스트로미르 복음서』는 그때까지 소외되었던 동슬라브 민족의 이교도에게 기독교를 소개하고 광범위한 지역에 슬라브 문학을 보급하였다. 『오스트로미르 복음서』는 러시아 문학과 문화의 요람을 대변한다. 그리고 이 기록유산에 대한 현대의 연구는 고대 슬라브어 연구의 등장과 발전에 대해 국제적으로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세계적 중요성·고유성·대체 불가능성 :
『오스트로미르 복음서』는 10세기와 11세기 동방(비잔틴)과 서방의 문화적 전통의 특이한 결합을 보여주는 유일한 도서이자 보물이다. 서방의 필사본 채식에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동물 형태의 요소가 곁들여진 옛 비잔틴 글자체의 첫머리 글자, 그리고 필사본에서는 아주 보기 드문 의인화된 요소 등 장식 디자인도 독창적이다. 고유한 11세기의 보물인 『오스트로미르 복음서』는 당시 여러 문화 전통의 교차로였던 러시아에서 만들어졌다. 그 책은 어느 저명한 정치가(노브고로드의 정치가인 오스트로미르, 1057년 사망함)가 의뢰하여 제작하게 되었다. 그것은 역사적 중요성을 지니는 사건이었으며 광대한 러시아 영토의 정치적‧이념적‧문화적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스트로미르 복음서(1056년∼1057년) [Ostromir Gospel (1056~1057)]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영/불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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