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 /조지아 /조지아의 비잔틴시대 필사본(219)

eorks 2020. 1. 9. 00:13

세계기록유산 /조지아 /조지아의 비잔틴시대 필사본
[Georgian Byzantine manuscripts]

Alaverdi Four Gospels (A-484), 1054

Astrological Treatise (A-65), 1188-1210

Berta Four Gospels (Q-906), 12th cent.

Collection of Hymns (H-2123), 9-10th cc.

Collection of Hymns by Michael Modreliki (S-425), 10th cent.

Djrutchi Four Gospels (H-1660), 936.

Djrutchi Four Gospels (H-1667), 12-13th cc.

Djrutchi Four Gospels (H-1667), 12-13th cc.

Gelati Four Gospels (Q-908), 12th cent.

Gelati Four Gospels (Q-908), 12th cent.

Martvili Four Gospels (S-391), 1050.

Mokvi Gospels (Q-902), 1300.

Mokvi Gospels (Q-902), 1300.

Psalter (H-999), 13-14th cc.

Psalters (H-1665), 13-15h cc.

Synaxarium of Zacharie from Valashkerti (A-648), 1030

The Works of Gregory the theologian (A-109), 12th cent.

Tsqarostavi Four Gospels (Q-907), 1195.

Vani Four Gospels (A-1335), 12th-13th cent.


국가 : 조지아(Georgia)
소장 및 관리기관 : 조지아, 국립고문서보관소
등재연도 : 2011년
국립 고문서보관소는 조지아(그루지아)의 고대 필사본과 역사적인 문헌을 소장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보관소이다. 조지아의 고문서 유산은 주요 역사문화재로서 시대마다 여러 곳의 도서관과 개인 장서로 보관되어 오다가 현재는 국립 고문서보관소에 보관되어 있으며, 고유의 필사본과 오래된 인쇄서적과 희귀한 서적과 가보 등이 풍부하다.

조지아의 옛 필사본은 국가 문화재이다. 역사서·기행문·사전·전기문·교회법·철학 등이 조지아의 다양한 고문서로 구성되어 있다. 조지아 언어로 조지아 문화를 연구한 것은 5세기로 거슬러 갈 수 있다. 이 기록된 언어의 견본은 비문(돌과 모자이크로 이루어짐)과 필사본(원래의 글 일부 또는 전체를 지우고 다시 쓴 고대 문서)으로 남아 있다.

국립 고문서보관소에는 다양한 분야를 다룬 1,000점의 필사본이 보관되어 있다. 특히 대부분 그리스어로 번역된 해석서·수행서·찬송가 해설·논쟁서 등 기독교적 성격의 고문서가 풍부하다.

비잔틴 시대와 세계 문화유산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이 필사본은 그 중요성이 엄청나게 크다. 조지아의 고문서 유산은 비잔틴 문화발전에 대한 특별한 자료를 담고 있는 것으로 널리 인정된다. 그리스어와 다른 언어로 번역된 문서는 소실되고 이 문서들만이 보존되어 있다. 또 비잔틴 문학 역사에 남은 작가들과 무명작가들의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 비잔틴 저자들에 대한 참고문헌도 보존하고 있다.

이 기록물 컬렉션은 내용과 중요성 면에서 특수성이 있다. 컬렉션의 의의는 시간과 문화의 영역을 초월하는 것으로 생각되므로, 현 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해 보존되어야 하며 어떤 형태로든 전 세계인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적 중요성‧고유성‧대체 불가능성 :
이 컬렉션은 동로마 시대를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대단히 중요하며,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조지아의 필사본 유산에는 동로마의 문화 발전에 관한 고유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음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이들 중 최초의 것은 성서 기록물로서, 단편적인 형태로 보존되어 있는 초기의 구약성서 일부와 9세기 말에 이미 발견된 신약성서 전체이다. ‘A-89’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큰 판형의 고문서이며(439장), 6세기에 기록된 복음서의 내용 위에 11세기에 덧쓰기를 한 것이다. 이 덧쓰기된 부분의 아래에 적힌 것이 복음서로서는 유례없이 많은 양이며, 연구를 한다면 동로마 전역에서 가장 초기의 번역 사례와 가장 많은 부분의 복음서를 복원하는 것이 가능해지리라는 점은 언급해 둘 만하다.

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 컬렉션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이 기록유산들에는 그리스어와 다른 언어로 기록된 문헌들 중 유실된 부분의 문헌이 보존하고 있다.
- 동로마 시대 저술가들의 생애와 작품을 이해하도록 해주는 중요한 참고자료를 보존하고 있다.
- 동로마 문학사에서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참고자료를 보존하고 있다.
- 동로마 문학 작품의 일부가 조지아어로는 다르게 전달되고 있다.
- “Balahvar, Abukura 등”은 조지아어에서 그리스어로 번역되었다.

이 컬렉션은 내용과 시각적 특성에서 고유하며, 조지아의 문화유산과 동로마 시대 문학의 발전과정을 명확하게 보여 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지아의 비잔틴시대 필사본 [Georgian Byzantine manuscripts]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영/불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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