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포르투갈 /1922년 최초의 남대서양 횡단비행
[First flight across the South Atlantic Ocean in 1922]
1922년 최초의 남대서양 횡단비행
Reports from First flight across the South Atlantic Ocean in 1922
Reports from First flight across the South Atlantic Ocean in 1922
Reports from First flight across the South Atlantic Ocean in 1922
국가 : 포르투갈(Portugal)
소장 및 관리기관 : 마리나 역사기록보관소(Arquivo Histórico da Marinha), 마리나 중앙도서관(Biblioteca Central da Marinha)
등재연도 : 2011년
이 독특한 기록물은 가구 코티뉴(Gago Coutinho, 1869~1959) 대위와 사카두라 카브랄(Sacadura Cabral, 1881~1924) 대위가 각각 작성한 두 보고서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 보고서는 1922년 최초로 내부 항법도구(코티뉴가 직접 만든 인위적 수평기가 달린 육분의)에만 의지한 채 수상비행기를 타고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까지 남대서양을 횡단 비행한 뒤 작성된 것이다.
이 비행은 항공의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사건이며, 육분의가 사용된 최초의 항공 운항이다. 또한 브라질을 발견한 지 거의 500년 후에 ‘영공을 정복한’ 포르투갈인의 용기를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이 비행은 포르투갈과 브라질 두 나라 간의 친선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것이므로 문화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사실 이 업적은 포르투갈과 브라질을 하나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수상비행기가 에스파냐와 카보베르데의 영토도 지나갔기 때문에 두 사람이 하나의 수상비행기를 타고 세 대륙을 연결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하여 항공 운항의 역사를 바꾸었고 세계를 좁히는 데 일조하였다.
세계적 중요성‧고유성‧대체 불가능성 :
운항의 정확성을 높이는 육분의를 사용하여 항공 운항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된 최초의 남대서양 횡단비행의 증거로서 이 기록물은 세계적 중요성을 가진다. 이 기록물은 고유한 것이다. 항공 박물관에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사카두라 카브랄이 손으로 직접 쓴 문서를 소장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1922년 최초의 남대서양 횡단비행 [First flight across the South Atlantic Ocean in 1922]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영/불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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