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지구의 혈(穴) ( 사람들은 왜 ‘세도나’로 가는가 ? )

eorks 2022. 9. 29. 00:14
풍수지리(風水地理)

지구의 혈(穴) ( 사람들은 왜 ‘세도나’로 가는가 ? )
병풍으로 둘러쳐진 붉은 바위산과 파란 하늘이 전부인 황량한 사막,
그 곳에 한해 500만 명의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얼마 전 박찬호 선수가 기(氣) 수련을 한 장소로 우리에게도 유명해진 미국 애리조나 주의 ‘세도나’ !!!
이 곳을 찾는 사람들 중 60%는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영적 체험을 하기 위해 찾아오고, 실제로도 믿을 수 없는 체험을 했다고 한다.
황량한 붉은 사막 세도나 는 정신세계의 ‘오아시스’인걸까?
어떤 힘이 사람들을 세도나 로 이끄는 것일까?
세도나 에서는‘기(氣)’로는 다 설명되지 않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
세도나의 나무들은 어느 한 방향을 향해 뒤틀려 자라고, 이곳에선 나침반조차 방향을 잃어버려 제구실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물체의 무게까지 변해버려 ‘질량 불변의 법칙’까지 무시되고 있다.
이 현상들의 이유는 바로 볼텍스 에너지 때문 !
지구상에는 21개의 거대한 볼텍스 지역이 있어,
인체의 혈 자리와 마찬가지로 지구의 생명에너지 시스템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강하게 소용돌이치는 지구에너지라는 이 볼텍스 에너지가 세도나 에 무려 4개나 몰려 있는데 ,사람들은 그 자리에 단지 앉아만 있어도 쉽게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고, 정신이 집중됨을 느끼며, 아픈 몸이 빠르게 치유되는 걸 경험한다고 한다.
또한 이 볼텍스 지역에서 UFO를 목격한 사람들이 한해 수십 명에 달하며, 심지어 전생을 보았다는 체험담들도 끊이지 않고 있다.
정말 세도나 에는 특별한 에너지가 있는 것인가?
첨단과학의 시대를 사는 지금, 다시 정신적인 힘을 찾아가는 사람들 !
그들이 세도나 로 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위글은 sbs서울방송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일곱시에 방송하는 백만불 미스테리 제 50회 (2004년 5월 17일)에 방영 된 내용입니다
인디언의 땅 미국 애리조나 주의 세도나 지역 그곳에는 큰 생기의 기운이 ( 볼텍스)솟아 나는데 이것을 우리나라 에서는 생기가 뭉친 명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큰 생기가 솟아나는 그 곳에 가서 생기를 받으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영적인 체험까지도 가능하다는 것인데 그곳에서 기(氣)를 측정하는 방법 또한 우리나라 풍수지리사 들이 이용하는 엘로드 를 가지고 기운을 확인시켜주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기의 기운이 강한 곳으로 내가 답사한곳은 여주의 명성황후생가 건너 방 기운이 강하여 그 氣運을 받은 가난한 처녀가 황후가 되였다는 얘기가 전해져 오며 남해 금산의 보리암에 가면 나침판이 방향을 잃을 만큼 기운이 강하다.
그 곳에서 기도한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고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하여 산을 비단으로 감싸준다는 뜻으로 금산(錦山)이라 부른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양주 회암사와 여주 신륵사 부도 탑 에서도 강한 기운을 체험 했으며 토정 이지함 선생 부친 묘 또한 강한 기운이 솟는 명당이다.
따라서 강한 기운이 뭉쳐있는 명당에 집을 짓고 살면 부귀영화와 함께 건강을 지킬 수가 있고 음택 으로 정하면 동기 감응에 의하여 자손에게 음덕을 베풀 수 있다고 우리 조상들은 믿고 있었으며 그것이 풍수지리학 으로 발전해 왔는데 최근 들어 서양에서도 풍수지리에 대한 연구와 생활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아파트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수맥을 피하여 기맥이 왕성한 곳을 골라 잠자리나 생활공간을 정하는 생활 풍수가 유행하고 있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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