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전원주택 처음과 끝(12)

eorks 2022. 12. 21. 01:22

풍수지리(風水地理)

전원주택 처음과 끝(12)
ㅣ전원주택 신축 전에 챙겨야 할 것들ㅣ
부지 매입
부지의 접근성과 주택의 이용목적에 따른 적합한 터의 매입.

측량 및 설계
가족과 협의하여 마음속에 그린 전원주택을 스케치 하여 가도면으로 설계한 후 건축설계 전문가에게 의뢰 후 부지 측량 실시.

인허가
해당 신축 건물이 소재하는 시·군청 인근의 측량 사무소와 설계사무소에 신축과 관련한 인허가 의뢰 개발행위 허가와 농지전용(임야 형질변경)허가, 도로(하천)점용, 사도개설 허가 등.

토목공사
부지 인근의 배수로를 정비하여 우천에 대비하고 매립지나 절개면의 옹벽쌓기 등 공사장비가 출입 가능한 진입도로를 정리한다.

지하수 및 전기의 확보
신축시 전기와 물은 필수 준비사항으로서 착공 전에 전기와 물을 쓸 수 있게 준비한다.

임시 거소의 마련
신축지나 잠시 쉬거나 공구를 보관할 수 있는 임시거소를 마련한다.
바닥 콘크리트 밑부분에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방습 층을 두고 그 위에 단열재를 삽입한 후 철근과 콘크리트를 레미콘으로 타설하여 기초를 한다. 이때 기초가 약하면 콘크리트줄기초가 바람직하며, 부동침하에 의한 벽체의 균열이 예상될 때는 말뚝기둥 등으로 기초를 보강해야 한다.

또 기초의 깊이는 건축할 지역의 동결심도 이하가 되도록 시공하여야 하고, 거실바닥 높이는 지반으로부터 50cm 이상으로 하여야 한다. 기초를 다질 때 주추 대신 땅속에 박는 통나무나 콘크리트 기둥인 지정(地釘)은 잡석지정이 원칙이지만, 지반의 상태에 따라 모래지정으로 바꿀 수도 있다. 한편 상하수도와 전기시설 등의 내부 인입 배관과 배선도 기초 및 바닥공사와 동시에 실시한다.


......^^백두대간^^........

'풍수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원주택 처음과 끝(14)  (0) 2022.12.23
전원주택 처음과 끝(13)  (0) 2022.12.22
전원주택 처음과 끝(11)  (0) 2022.12.20
전원주택 처음과 끝(10)  (0) 2022.12.19
전원주택 처음과 끝(9)  (0) 202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