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서 나오는 수액 이기 때문에 신선한 향기와 약간의 당도가 있 어서 드시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고 많은 양을 섭취하여도 배탈이 나질 않아서 식수대용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고로쇠 수액은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로쇠 수액 1L 에 대한 함유량
ca(칼슘,63.8mg)
k(칼륨,67.9mg)
Mn(망간,5.0mg)
Fe(철)
Mg(마그네슘,4.5mg)
식수와 비교결과 칼슘은 약 40배 미그네슘은 약 3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음,
이외에도 황산, 염소, 당분등 10여종의 미네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지리산 고로쇠나 무의 자당함유는 16.4kg이나 되고,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로쇠의 효능 이 고로쇠를 마시고 한증을 하면 아주 좋습니다.
이 고로쇠를 마시고 한증을 하면 아주 좋습니다. 한사람이 하루 18리터까지 마셔도 배앓이를 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친척, 친구 가족들 과 각종 놀이를 하면서, 한증막, 찜질 방에서 땀을
빼면서 즐겁게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나무뿌리가 자체적으로 여과하기에 생수보다 안심하고 마실수 있다.
아마 고로쇠 수액을 마시고 한 시간만 있으면 화장실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그만큼 흡수가 빨라서, 건강 천연 이온음료로서 뛰어 납니다.
윤박사에 의하며 러시아에서 동물실험 결과 고로쇠 수액이 심장에 좋 다는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다.
수액의 효능에 대한 오나벽한 규명은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는 점에서 요원하다고 밝히며 하지만 신비한 효능을 지닌 것만은 분명 하기에 건강음료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윤박사가 주목하는 점은 수목이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여과작용이다.
즉 지표수는 물론 지하수까지도 오염되어 마실 물을 걱정해야 하는 오
늘날, 하나의 대안으로써 수액이 각광받을 수 있다는 것,
산성비 속에서도 수목의 뿌리는 자체 여과작용을 통해 필요한 성 분만
을 흡수한다는 바로 그 점 때문이다.
지리산 피아골 및 반야봉 고로쇠는 지형적으로 토질 및 배수가 좋고,
채취 고도가 높아 일교차가 타 지역보다 커서 수액의 성분과 수질이 우수하고, 효능이 뛰어납니다.
특히 고로쇠는 채취하고 오래 둘수록 단맛이 더 나는 특징이 있습니 다.
고로쇠는 해발 500~1500M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의 활엽수 이다,
높이 20M까지 자라며 5월에 연한 호아록 색의 꽃을 피우며, 목재는 치밀하고 단단하여 잘 갈라지지 않는다.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에서 나오는 수액을 말하며, 2월 중순부터 4월 초순까지 나오며 날씨, 온도에 따라 나오는 시기가 약간은 차이가 올 수 있으며, 고로쇠나무는 지리산 골짜기마다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고로쇠 약수는 나무가 밤사이에 흡수했던 물을, 낮에 날이 풀리면서 흘려내는 것을 뽑아 낸 것으로, 봄만 되면 어김없이 수액이 나오는데 우수, 곡우를 전후해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많은 수액이 나오지만 비가 오고 눈이 오거나 강풍이 불며 날씨가 좋지 않으면 수 액 양도 적은게 특징이다.
밤 기온은 영하 3~4도, 낮 기온은 영상 10도로 일교차가 15도 정도면
가장 많이 나옵니다.
고로쇠 약수 채취는 엄격하게 고로쇠 약수 채취는 엄격하게 산림청 의 허가와 통제를 받기 때문에 산림청의 허가를 받은 사람만 채취 할 수 있습니다.
1. 숙취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2. 내장기관의 노페물 제거와 신진대사의 촉진 성분.
3. 비뇨, 변비, 류머티스, 관절염, 위장병, 신경통, 피부미용에 효험 이크다.
4. 신장병, 이뇨작용에 특효가 있다.
5. 산후통에 효험이 있으며 이 수액을 마시고 한증(사우나, 찜질)을 하면 노폐물이 빠져나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
6. 성인이 하루에 20ℓ까지 마셔도 배앓이를 하지 않습니다.
7, 신경통, 위장병, 관절염, 각기에 좋은 생명수 고로쇠 수액거의 모 든 나무가 수액을 가지고 있지만 그 수액이 고혈압, 당뇨병 같은 난치병은 말할 것도 없고 위장병, 허약 체질, 신경통, 피부병 등 에 좋은 효과가 있는 나무가 있다.
경칩 무렵에 수액을 채취하는 고로쇠나무와 곡우 무렵에 수액을 채
취하는 거제수나무가 신기한 수액을 품고 있는 나무들이다.
고로쇠 보관 방법
지리산 고로쇠 약수의 맛은 독특한 향과 단맛이 나며 약간 뿌연 색을
띱니다.
고로쇠는 -2~ +1˚C 정도의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신선하고 오래 드실
수 있습니다.
고로쇠 약수는 2월 초부터 4월 초까지 채취합니다.
고로쇠. 고로실나무. 오각풍이라고도 한다.
산지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20M이다.
나무껍질은 회색 이고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잔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둥글며 대부분 손바닥처럼 5갈래로 갈라진다.
잎 끝이 뾰족하고 톱니는 없다.
긴 잎자루가 있으며 뒷면 맥 위에 가는 털이 난다.
꽃은 잡성으로 양성화와 수꽃이 같은 그루에 핀다
4~5월에 작은 꽃이 잎보다 먼저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8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시과로 프로펠러 같은 날개가 있으며 길이 2~3cm로 9월에 익 는다.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
래하였다.
고로쇠 약수는 나무의 1m정도높이에 채취용 드릴로 1~3cm깊이의 구멍 을 뚫고 호스를 꽂아 흘러내리는 수액을 통해 받는다.
수액은 해마다 봄 경칩 전후인 2월말 ~3월 중순에 채취하며, 바닷바람
이 닿지 않는 지리산 기슭의 것을 최고품으로 친다.
재질(材質)은 산공 재로 변재와 심재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고, 빚 깔 은 붉은 빚을 띤 흰색이거나 연한 홍갈색이며 나이테는 희미하다. 한국(전라남도. 경상남도. 강원도). 일본. 사할린섬. 중국. 헤이룽강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으로 잎이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이 바소꼴이며 잎자루가 매우 긴 긴고로쇠(for issectum), 잎이 얕게 5개로 갈라지고 뒷면에 짧은갈색 털이 나는 털고로쇠(var.ambiguum),잎 이 대게 7개로 갈라 지고 갈래조각이 넓은 삼각형잉며 열매가 거의 수평으로 벌어지는 왕 고로쇠(var.savatieri),열매가 수평으로 벌어지는 산고로쇠( var.ho rizontale)열매가 예각으로 벌어지는 집게 고로쇠(for. connivens), 잎자루가 붉은 붉은고로쇠(for.rubripes)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