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웃고살자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제5화 흑인 승객 공항 택시기사가 어느 날 오후 이태원행 흑인 손님 두 명을 태우고 용산역앞 신호대 앞에 서 있는데, 반 대편으로 가던 동료 기사가 "오늘 재미는 어때?"라고 뭊자, "보시다시피 연탄 두덩어리 싣고 이태원 가는 길이야."하고 대답했다. 목적지에 내린 승객이 택시에서 내리며 500원을 택 시요금으로 지불하기에 기사가 항의하자 흑인은 유창 한 한국어로 다음과 같이 대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