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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웃고살자]제5화 흑인 승객

애들아! 웃고살자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제5화 흑인 승객 공항 택시기사가 어느 날 오후 이태원행 흑인 손님 두 명을 태우고 용산역앞 신호대 앞에 서 있는데, 반 대편으로 가던 동료 기사가 "오늘 재미는 어때?"라고 뭊자, "보시다시피 연탄 두덩어리 싣고 이태원 가는 길이야."하고 대답했다. 목적지에 내린 승객이 택시에서 내리며 500원을 택 시요금으로 지불하기에 기사가 항의하자 흑인은 유창 한 한국어로 다음과 같이 대답하는 ..

[애들아! 웃고살자]제4화 애꾸눈과 수의사

애들아! 웃고살자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제4화 애꾸눈과 수의사 미국 하원에 애꾸눈 야당의원이 있었는데 하루는 대정부 질문을 신랄하게 하고 있는 중에 한 여당의 원이 "당신, 눈이 하나밖에 없는데 어찌 그렇게 잘 알 수 있어?"라며 야유하자 애꾸눈 의원은, "`일목 요연'하다는 고사성어도 모르는 무식한 자 같으니! "라고 가볍게 응수하였다. 어느나라의 대통령 선거전에 수의사 출신의 찬조 연설인이 열변을 토하고 있는 중에 청..

[애들아! 웃고살자]제3화 설 교

애들아! 웃고살자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제3화 설 교 목사님이 아들에게 한가지 자문을 구했다. "애야, 내가 설교하는 동안 신자들의 시선을 계속 나한데 집중시킬 묘안이 없을까?" 이 말을 들은 아들이 선뜻 대답했다. "간단해요. 시계를 설교단 바로 뒤에 걸어두 세요." 애들아! 너희들이 누구와 만나서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이 계속 손목시계를 보게 하는 사람이 되어선 곤란하겠지?......^^백두대간^^.......

[애들아! 웃고살자]제2화 링컨 대통령의 유머

애들아! 웃고살자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제2화 링컨 대통령의 유머 에이브라함 링컨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구두를 손수 딱아 신던 버릇이 있었는데, 그 습관은 대통 령 재임시까지 계속됐다. 보다못한 보좌관이 "각하! 체통을 지키십시오. 미국 대통령이 구두를 닦다니요?"라고 만류하자, 링컨은 "그럼, 미국 대통령이 남의 구두를 닦으 라고?"라며 응수했다고 한다. 애들아! 하지만 아빠 구두는 너희들이 좀 닦아주지 않으련? ..

[애들아! 웃고살자]제1화 공처가 장군

애들아! 웃고살자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제1화 공처가 장군 마누라에게 꼼짝도 못하는 공처가 장군이 하루는 연병장에 천명의 장,사병을 집합시켰다. 그런 다음 연변장 왼쪽 끝에는 빨간 깃발을 오른쪽 끝에는 흰 깃발을 세우게 하고, `스스로 공처가라고 생각하는자는 빨간 깃발 앞으로, 그렇지 않은 자는 흰 깃발 앞으로 혜처 모여!'라고 명령했 다. 그 결과 모두 빨간 깃발 앞으로 갔는데, 체격이 왜소 한 하사관 한 명만이 그대로 서 있는 게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