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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효능과 부작용

율무의 효능과 부작용 학명 : Coix lacrymajobi var. mayuen(Rom. Caill.) 분류 : 속씨식물군, 외떡잎식물군, 닭의장풀군, 벼목, 벼과, 기장아과, 율무속, 율무 원산지 : 베트남 분포 : 한국, 베트남, 중국 꽃말 : 정열, 불안정과 변덕 이명 : 울미, 율미, 재배율무 벼과에 속하는 1년생초. 키가 1~1.5m이며, 곧추서는 줄기는 속이 딱딱하고 여러대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거칠고 밑부분이 잎집으로 되어 있다. 7~9월에 흰꽃이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이삭꽃차례가 달린다. 꽃차례에는 끝에 수꽃이삭이, ㅌ에 잎집이 변한 딱딱한 포로 싸여 있는 암꽃이삭이 있다. 열매가 성숙하면 잎집이 딱딱해지고 암갈색이 된다. 씨는 식용 또는 약용을 하는데 한방에서 ..

산야초의 효능 2024.04.06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 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 된다. 옷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

좋은글 2024.04.05

용담초의 효능

용담초의 효능 1.용담꽃: 효능 : 항균,소염작용,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에 사용. 뿌리를 가을철 그늘에 말린 용담은 한방에서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에 사용하며, 건위제·이뇨제로 쓰기도 한다. 용(龍)의 쓸개처럼 맛이 쓰다고 하여 용담이라고 부른다. 2.용담 명패: 종(鐘)처럼 생긴 꽃은 8~10월 무렵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몇 송이씩 모여 푸른빛이 도는 자색으로 핀다. 통꽃이지만 꽃부리는 5갈래로 조금 갈라지고 갈라진 사이에 조그만 돌기가 있다. 수술은 5개로 꽃통에 붙어 있다. 암술은 1개이며 열매는 삭과(?果)로 익는다. 3.용담꽃: 뜻은 정의,긴추억,당신의 슬픈 모습이 아름답다. 4.용담꽃의 유래: 용담의 유래는 옛날 어느 깊은 산 속에 한 나무꾼이 살았다. 몹시 추운 어느 날 나무꾼은 여느때와 다..

산야초의 효능 2024.04.05

늙고 있다는 기쁨

늙고 있다는 기쁨 늙고 있다는 것이 기쁨일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움 일인가, 뒤를 돌아 보면서 덧 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남을 원망하면서 삶에 대한 허무감에 젖지 않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성스러운 존재와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일구면서 미소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기쁜 일이다. 정직하게 나의 삶을 돌아보면 부끄럼 없이는 떠올리지 못하는 일들이 많고, 후회 스러운 일들도 많다. 나에게 그런 과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쁘게 살아있고 나의 미래가 설레면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늘 완벽하게 기쁘다는것은 아니다. 인간은 해탈하지 않는한 완벽하게 기쁠 수 없는 존재임을 안다. 그러나 큰 흐름이 기쁨과 설레임으로 이루어저 있다면 얼마간의 슬픔이나 우울 따위는..

좋은글 2024.04.04

왕고들빼기 효능

왕고들빼기 효능 왕고들빼기의 여러 가지 이름은 고채, 산와거, 고개채, 고마채, 압자식, 새똥, 쓴풀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과 들에서 자란다. 가는잎왕고들빼기와 용설채도 같이 약으로 쓰거나 식용으로 사용한다. 왕고들빼기는 맛은 차고 쓰다. 심장과 폐경에 들어간다. 해열, 양혈, 소종, 건위의 효능이 있고, 염증성열, 편도선염, 인후두염, 자궁염, 성기이상출혈, 유선염, 종기, 부스럼을 낫게한다. 달이거나 즙을내어 먹는다. 환처에 붙힐 때는 짓찧어 사용한다. 사용량은 하루 15~30그램을 사용한다. 종기와 악창에 생잎을 짓찧어 환부에 붙히면 잘 낫는다. 어린싹은 건위 및 소화작용을 나타낸다. 북한에서 펴낸 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왕고들빼기(Lactuca indica L.) 다른..

산야초의 효능 2024.04.04

그리우면 그립다고

그리우면 그립다고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께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 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 좋은 글 중에서 - ......^^백두대간^^...

좋은글 2024.04.03

오리나무(적양)의 효능

오리나무(적양)의 효능 1. 해독작용 오리나무는 열을 내려주고 독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는데 특히, 술독을 푸는데 효과가 있으며 간 보호에 탁월한 오리나무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 간 건강에 뛰어난 오리나무는 각종 간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숙취해소 오리나무는 술독을 풀어주는 오리나무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술먹은 다음날 숙취가 잘 되지 않을 때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며 술독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리나무를 술에 담가두면 술이 물처럼 묽어질 정도로 술독을 푸는 효능이 뛰어나 알코올 섭취 후 손상된 간을 회복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간질환 예방 오리나무효능으로 간질환 예방을 들 수 있습니다. 간염, 간경변, 간경화, 지방간등 여러 간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

산야초의 효능 2024.04.03

당신을 사랑하고 말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말았습니다 우연히 마음이 건너온 그날부터 내 눈엔 오직 한 사람 당신만 보여요 온종일 당신의 안부가 궁금해 목줄기엔 뭉클뭉클 그리움이 엉기고 보고 싶다는 말 한마디 전해야 잠들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밤마다 그 사람 심장 뛰는 그곳에 얼굴을 묻고 잠들고 싶어 그대의 잠든 머리맡을 서성이다 그리움의 수인번호 하나 달고 옵니다. 어느 날엔 불현듯 마음을 뒤집는 잡티 하나 들어와 "혹시 나 아닌 누구 좋아해요 라고 묻고 싶어져", 질투도 사랑의 하나임을 들켜버린 날 사랑 참 몹쓸 병인 줄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하고 말았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백두대간^^........

좋은글 2024.04.02

오디(뽕나무열매,상심자)의 효능

오디(뽕나무열매,상심자)의 효능 요즘 제철인 뽕나무 열매 오디에 대해 많이 나오는데요. 오디가 어디에 좋은지 오디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요즘은 오디 체험학습도 있다고 하닌까 아이들과 함께 주말농장을 찾으시는 것도 좋은경험이 될것 같아요. 몸에 좋은 오디 올해는 어떻게 해서 먹을까 벌써부터 고민이 되네요. 그럼 오디 효능 시작할께요. 고혈압 / 당뇨병 예방 오디는 고혈압에도 좋다고 해요. 오디속에 함유된 루틴성분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압강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성인병중의 하나인 당뇨에 좋다고 해요. 우리 몸의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이 섭취하시면 혈당을 내려주는 오디 효능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정력강화..

산야초의 효능 2024.04.02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벌거벗은 겨울나무처럼 그렇게 떨고 서 있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바다처럼, 엎으러지면서 당신에게 달려가 파도로 울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벼랑끝에 아슬하게 매달린 바위위의 꽃이 되어 그렇게 당신을 안탑깝게 바라만 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겨울비가 되어 눈물처럼 당신의 가슴을 차갑게 적셔 놓으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어두운 밤에 잠못 드는 새처럼 나뭇가지에 앉아 밤새 당신의 이름을 부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기다림의 종착역에서 당신이 오시는 선로위에서 레일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백두대간^^........

좋은글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