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風水의 기본원리(4) 사람은 지기를 받기 위해서 잠을 자는 것이지 잠을 자기 위해서 지기를 받는 것은 아니다. 잠을 잘 때는 온몸을 바닥과 가장 많이 밀착시켜서 땅의 기운을 받아들인다. 사람이 잠들어 있는 상태는 가사(假死)상태 즉, 죽은 것과 다름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방어능력 상실된다. 어떤 위험이나 자신을 공격하려는 상대에 대한 대항력이 없어진다.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곧 명당이다. 피곤이 좀체 풀리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면 잠자리를 몇 번 옮기면서 장소 각각의 지기(地氣)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기는 층수와 상관이 없다. 고층 건물의 1층과 꼭대기 층의 지기는 동일하다. 음택(陰宅), 즉 유체를 매장하는 묘 터를 정할 때는 지기를 최우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