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의 효능 1712

산해박(서장경)의 효능

산해박(서장경)의 효능 불면증 , 신경쇠약에 특효 산해박 신경쇠약은 정신노동자에게잘생기는 질병으로쉽게흥분하고몸이늘피곤하며 머리가 아프고 잠을 잘 자지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신경쇠약증 환자에게는대개여러가지 정신 증상과 신체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데 그 증상은 대략 다음과 같다. 1.울화병 증상 쉽게 화를 낸다. 사소한 일로 몹시 슬퍼하고 눈물을 흘린다. 별일도 아닌 일로고민하고늘긴장하고흥분하며과거에어려웠던일을회상하며슬퍼하다가기뻐하다가 한다. 잠들기가 어렵고 깊이 잠들지 못하며 꿈에시달리다가놀라서깨어나곤한다. 머리 부분의근육이당기고온몸근육이 아프고 사지가 뻣뻣해지곤 한다. 2.체력저하 병이 깊어지면서 체력이달리고힘이 없어진다. 모든 일에 의욕이 없고 늘 피곤해서 졸리며 깊이 잠들지 못하고 깨어난뒤에도..

산야초의 효능 2021.02.03

나문재(갯솔나무)의 효능

나문재(갯솔나무)의 효능 이 식물의 유래는 옛날 늘 이 나물만 반찬으로 먹던 사람들이 날마다 이것만 먹으려니 맛이 없어 늘 밥상 위에 남는 채소라 하여 '남은채' 라고 부르던 것이 '나문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잎이 솔잎처럼 좁고 가늘어서 '갯솔나무' 라고도 부르는 나문재는 서해안 개벌이나 모래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라 바닷가 사람들이 나물로 즐겨 먹고 있습니다. 나문재에는 칼슘, 칼륨, 인, 철분, 나트륨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 A, B₁, B₂, C 등이 매우 풍부해서 봄철 입맛을 돋워주고 기력을 회복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로 주로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랍니다. 함초, 칠면초, 해홍나물, 수송나물과 함께 우리 나라 갯벌에서 자라는 염생식물 5종 중의 하나로 간척지나..

산야초의 효능 2021.02.02

백급(자란/다란)의 효능

백급(자란/다란)의 효능 자란 [다란]:난초과(蘭草科 Orch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에서는 유달산 바위틈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둥글고 육질(肉質)이며 속은 흰색이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5~6개가 기부에서 서로 감싸며 난다. 잎은 길이가 20~30㎝에 달하고 세로로 많은 주름이 있다. 5~6월경 잎 사이에서 꽃대가 50㎝ 정도의 길이로 나와 6~7개의 홍자색 꽃들이 꽃대에 내리 핀다. 꽃은 지름이 3㎝ 정도이고 5장의 꽃잎은 모두 같은 모양이다. 중앙부의 입술꽃잎[脣瓣]은 쐐기 모양으로 윗부분은 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땅속줄기는 백급(白岌) 또는 백약(白藥)이라고 하여 각혈·종창의 치료에 쓰인다. [폐를 보하고 출혈을 멈추게하는 백급] ▶ 지혈작용, 위 및..

산야초의 효능 2021.02.01

고로쇠 수액의효능

고로쇠 수액의효능 고로쇠물은 위장병, 신경통, 관절염, 당뇨병, 고혈압, 부인병, 안질, 피부병 등에 좋으며 치질,소변장애에도 좋다고, 즉, 겨울철 축적된 내열로 인한 위완통이나 소화장애, 관절의 부종과 통증, 갈증을 나타 내는 당뇨병, 얼굴에 열감을 느끼게 하는 고혈압, 내열로 인한 부인과 염증이나 눈의 피로나 안구충혈, 피부 건조증, 열성 변비, 소변장애 등에 유효할 수 있다. 고로쇠물은 차게 마시는 게 좋으며, 많이 마셔도 배탈이 나지 않는 게 특징. 그러나 이뇨작용이 강하므로 이동 중에는 삼가고, 몸이 허하고 냉한 사람은 짧은 시간에 과음하지 않도록 한다. 조금씩, 시간을 두고 계속 마시는 게 탈이 없고 효과적 또, 수액 중에는 영양물질이 있어 수액을 변질 시킬 수 있으므로 장기 보존은 좋지 않다..

산야초의 효능 2021.01.31

생열귀나무의 효능

생열귀나무의 효능 생열귀라고 하면 낮선 식물이름이다. 그러나 해당화와 이웃사촌이라고 하면 쉽게 떠 올릴수 있을 것이다. 장미과에 속하는 이 식물은 해당화와 비슷하게 붉은색 꽃이 피고 열매는 둥글며 적색으로 성숙한다. 해당화는 바닷가의 모래가에서 잘 자라므로 산골처녀로 비교할 수도 있겠다. 성인병예방에..... 열매와 뿌리를 사용한다. *열매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레몬의 20배) *뿌리는 항암 및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성인 병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다. *당뇨와 위통에 효과 *최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항암성분이 다량 추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약효 : 소화촉진, 건비(健脾), 이기(理氣), 양혈(養血), 조경(調經)의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기체복사(氣滯腹瀉), 위통(胃..

산야초의 효능 2021.01.30

벚나무 열매의 효능

벚나무 열매의 효능 식물명=벗나무 ▶학명=Prunus serrulata var. densiflora ▶분류군=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 ▶벗나무는 산지나 촌락 부근에서 자란다.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옆으로 벗겨지며 암자색이고 작은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6-12센티의 바소꼴이고 가장자리에 이중톱니가 있다. 털은 없고 잎자루는 길이 2-10센티이며 2-4개의 꿀샘이 있다. 꽃은 4-5월에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2-5개가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둥글고 6-7월에 자줏빛 또는 검은빛으로 익는데, 흔히 버찌라고 한다. 실생(實生)이나 접목으로 번식한다. 열매는 진통, 피로회복, 각기, 통변, 수종, 치통 등에 효능이 있고, 속껍질은 기침 억제에 효..

산야초의 효능 2021.01.29

향나무의 효능

향나무의 효능 오늘은 향나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향나무는 해발 800미터 이하의 산속 햇빛이 잘드는 양지바른 곳이나 해안가 주변에 분포되어 서식하고 있으며 높이 20미터로 뿌리가 크고 땅속 깊이 들어가거나 옆으로 길게 뻗어 나가는 것이 특징으로 줄기는 굵지만 자라면서 비틀리거나 꼬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향나무의 꽃은 4 ~ 5월경에 묵은 가지에서 피고 열매는 이듬해 9 ~ 10월에 약간 눌린 공모양으로 여물어져 있으며 처음에는 푸르다가 익을수록 검붉어지며 열매껍질에 두꺼운 날개 모양의 돌기가 두드러지게 됩니다. 향나무는 한방에서 풍을 몰아내고 피를 잘 돌게하며 열을 내리고 한기를 흩어주며 위를 편안하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동의보감에는..

산야초의 효능 2021.01.28

비목나무의 효능

비목나무의 효능 학명 : Lindera erythrocarpa 분류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녹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보얀목, 윤 여리나무라고도 한다. 개화기 : 4~5월 결실기 : 9월 원산지 : 한국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대만에도 분포한다. 황해도 이남의 표고 150~1.200m에서 자라며, 경기도 수리산과, 강화도 전등사, 문경새재, 남부 골짜기 전지역에서 자생한다. 비목나무는 높이 10m, 지름 30cm에 달한다. 수피는 노란빛을 띤 흰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조각으로 떨어지며 털이없다. 잎은 호생하며 우상맥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한 도피침 형이고 둔두 예저이며 길이 6~13cm, 넓이1.5~2.5cm로서 잎표면은 윤태가 나고 뒷면은 녹백색이고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엽병은 길이 7~2..

산야초의 효능 2021.01.27

생강나무의 효능

생각나무의 효능 생강내음이 나는 생강나무의 효능 잎을 따거나 가지를 꺾어 코를 대면 생강과 비슷한 내음이 나는 나무가 있는데요. 생강처럼 톡 쏘지 않고 은은하면서도 산뜻한 냄새가 나는 이 나무를 생강나무라고 부릅니다. 생강나무는 이른 봄철 꽃이 제일 먼저 피는 나무 중에 하나인데요. 산수유 꽃을 닮은 진한 노란색 꽃이 산수유나 개나리, 진달래보다 먼저 피어 봄을 알립니다. 생강나무는 녹나무과에 딸린 잎지는 떨기나무로 개동백, 황매목, 단향매, 새앙나무, 아기나무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예부터 생강나무를 도가나 선가에서 귀하게 쓰기도 했는데요. 신당이나 사당에 차를 올릴 때 이 나무의 잔가지를 달인 물을 바치면 신령님이 매우 기뻐한다고 하였습니다. 산속에서 정신 수련이나 무술수련을 하던 사람..

산야초의 효능 2021.01.26

소나무의 효능

소나무(솔)의 효능 솔은 전체가 좋은 약이다. 솔잎, 소나무 속껍질, 솔방울, 솔씨, 송진은 말할 것도 없고 솔뿌리, 솔꽃, 솔마디(松節), 뿌리에 생기는 복령, 솔 아래 나는 송이버섯, 솔가지에 늘어져 기생하는 송라(松蘿), 심지어는 소나무 숯까지 중요한 약재로 쓴다. 솔은 제일 흔하면서도 가장 귀한 약재이다. 솔은 옛적부터 불로장생의 선약(仙藥)으로 여겼다. 옛 글에는 솔을 먹고 신선이 되었다거나 머리가 흰 노인이 다시 검은 머리가 되고 홍안(紅顔)의 젊음을 되찾았다는 얘기가 적지 않다. 중국 사람들이 의약의 신으로 떠받드는 염제 신농씨(神農氏)가 지은 것으로 전하는 에는 사람의 수명을 늘리는 120가지의 상약(上藥) 가운데서 솔을 제일 첫머리에 놓고 있다. 약으로 쓸 때에는 우리나라 재래종 소나무의..

산야초의 효능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