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1182

고상한 며느리

고상한며느리 일이라고는 안해본 서울아가씨가 경상도 거창으로 시집을갓뿌릿다.. 친정어머니는 무엇이던지 시어머니한태 물어보고 정확하게 일을 하라했따.... 저녁을 할때엿다... "어머니 쌀은 얼마만큼할까요"물었다... 어머니는 한움큼만하라했따......말잘들었따.... 오이를 썰때였다... "어머니 오이는 몆센치로 자를까요?" 했따... 어머니.... 그냥 2센치크기로잘라라~~으이그 저걸며느리라꼬... 며느리 : "감자는요? 시어머니 : 그냥 3센치정도로 잘라라.....점점 귀찬어질라칸다 며느리 : 어머니 호박은 몆센치로 자를까요.... 시어머니 : 열받았따....대꾸하기도 싫어진다... 며느리다시한번물어본다 " 어머니! 호박은 몆센치로 자를까요......" 어머니 되게열받았다....부엌을 나가면서 한마디했..

성인 유머 2023.12.06

빵모자와 지팡이

빵모자와 지팡이 어느 청춘 남여가 멋진 해안도로를 드라이버하고 있었다. 한적한 곳의 모퉁이를 돌아 가는데 저만치 아주 낭만적인 모텔이 보였다. 남자; 자갸! 우리 좀 셨다 가까? (뇨자가 볼거레 상기된 얼굴로 살포시 웃으며) 뇨자; "................피~" 아싸로비야! 남자는 모텔에 차를 대고 콘돔을 하나 사서 방을 잡아 들어갔다. 한참 정열을 불태우고 지쳐서 남자는 벌러덩 뒤집어졌는데..... 아뿔싸! 그시기가 죽어버려 콘돔이 저시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껴~버린 것이다. 너무 깊숙히 박혀버려 빼낼 수가 없었다. 이 남자 글씨 궁리끝에 생각해 낸 것이 성냥개비로 빼내야 겠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그래서 성냥개비로 열심히 긁어보지만 짧아서 닿지를 않아 더 깊이 넣을려다 성냥개비까지 놓쳐버렸다...

성인 유머 2023.12.05

자네 부인 지금 집에 있겠지

자네 부인 지금 집에 있겠지 "아~~!!, 이빨이 아파 죽겠는 데 뭐 좋은 약이 없을까?" "내가 좋은 비법을 말해 줄까?" "말 좀 해보게." "어제 나도 이가 몹시 아팠다구 병원에 가자니 그렇구...해서... 집에 가서 이가 아파 죽겠다고 했더니... 아내가 내게 입을 마추며 위로를 해 주더라구. 그 이후 아프던 이가 씻은 듯이 낫지 않겠나, 자네도 가서 한 번 시도해 보라구." "그래? 나도 한 번 시도해보지. * * * * * * 그런데... 자네 부인 지금 집에 있겠지?"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3.12.04

담보있슈

담보있슈 어느 농촌에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사려고 했다. 그래서,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다. 은행에 가니 은행원이 할아버지 보고, 담보될 만한 것이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담보가 뭔지도 몰랐다. 그래서 은행원이, "담보란 돈을 빌려갈 때 물건을 맏겨 놓는 거예요." 라고 대답 해 주었다. 할아버지는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 그리고 추수가 끝나고 돈을 갚으러 왔다. 돈을 다 갚자, 은행원이 물었다. "할아버님, 추수 끝나셨으니 돈 벌었겠네요." "그래." "그 돈 어떻게 하실 꺼예요?" "뭐, 그냥 땅에나 묻어 놔야지." 그래서, 할아버지에게 은행원이 예금을 하라고 권했다. "예금이 뭐여?" "예금이란 은행에 돈을 맏겨 놓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데스크에 스윽 기대면서 하는 말이, ..

성인 유머 2023.12.03

동물원에서

동물원에서 비스킷을 들고 코끼리 우리앞에서 줄듯 말듯 장난을 치던 한 사내아이 튀어나온 철망에 바지가 걸려 벗겨졌다. 공교롭게도 속옷까지 함께 내려갔는데..... 그 사내아이의 고추를 보고 우리 안의 코끼리가 배가 아프도록 웃어 대는게 아닌가! 그렇지 않아도 창피해 죽겠는데, 화가 머리끝까지 오른 사내아이.... "야 임마,기분 나쁘게 왜 웃어!" . . . . . . . . . . . "에구구! 귀여워라.세상에 그 조그만걸로 어떻게 비스킷을 입에 넣니?"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3.12.02

중년부인의 피임

중년부인의 피임 어느 중년부인이 무려 15명의 아이를 낳았다. 15명의 아이를 받아 낸 산부인과 의사가 산모의 남편을 불러 상담을 했다. "이제 피임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그러자 남편이 인상을 찡그리며 말했다. "의사 선생님, 그럴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 주시는 건 하느님의 뜻입니다." 의사가 말했다. "그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비도 하느님이 주시는 건데 우리는 젖는 게 싫어 우산을 쓰지 않습니까?" "……" "다음부터는 꼭 비옷을 입도록 하세요."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3.12.01

어른들이 모르는 10대들의 단어들

어른들이 모르는 10대들의 단어들 조낸 : 매우라는 의미로 쓰인다.(비속어에서 비롯된 형태) 금사빠 :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십장생 : "십대(부터)도 장래를 생각해야 한다"는 뜻의 줄임 말. 훈남 : 못생겼지만 정이 가는 남자를 일컫는 말. 방따 : 온란인 게임을 할 때 '방에서 나가지다'란 뜻. 안습 : 안구에 습기차다. 슬플때 눈물이 나다. 볼매 : 볼수록 매력있다는 뜻. 디큐스럽다 : 디지털큐브의 늦장과 불성실한 AS 처리와 고객 을 무시하는 처신을 비꼬는 말로 뜻이 보편화 되 어 남에게 피해를 주고 기분을 나쁘게 한다는 뜻. 안쓰 : 안구에 쓰나미치다.안습보다 더 눈물이 밀려올때 쓰는 말. 에이스 : 엉뚱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비꼬아 일컫는 말. 완소 : "완전 소중한"의 줄임말. 기포 :..

성인 유머 2023.11.30

우리 마~님

우리 마~님 멋진 마누라 : 지참금도 많은데다 많은 돈을 벌어놓고 일찍 죽은 마누라 독한 마누라 : 지참금, 혼수감도 별볼일 없고 변변한 돈벌이도 없었으면서 병약하여 남편의 많은 재산을 축 내고 죽은 마누라 치사한 마누라 : 많은 지참금을 가져왔지만 상당한 액수를 다시 친정으로 빼돌리고 죽은 마누라 미운 마누라 : 약간의 지참금은 있었지만 죽을때까지 맞벌이 한번 안하고 죽은 마누라 더러운 마누라 : 지참금과 번 돈이 많았지만 몽땅 써버리고 죽은 마누라 하믄~ ? ? ? ? ? ? ? 지참금,혼수감도 없이 시집와 아직까지 맞벌이 한번 안해도 꿋꿋하게 잘 살고 장미꽃다발 까지 받으면서 살고 있는 마누라는? ㅎ ㅎ ㅎ ㅎ 우리 마 ~~ 님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3.11.29

유치원생의 고민

유치원생의 고민 또래의 친구들은 모두 동생이 있는데 '공주'라 불리는 외동딸 유치원생 꼬마, 얼마 있으면 동생이 생긴다고 연일 자랑이다. 어느날, 유치에서 집에 돌아온 꼬마. 현관문을 열기 무섭게 "엄마,엄마! 내 동생은 어디에 있어?" 엄마는 인자하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많이 불룩해진 배를 내보이며 "엄마 배에 귀를 귀울여 보렴!" 다음날, 다른 아이들은 잼 있게 놀고 있는데 그 꼬마 혼자만이 한쪽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고개를 떨군채 훌쩍거리고 있었다. 평소와는 다른 꼬마의 모습에 이상한 생각이 든 유치원 선생님, "무슨 슬픈 일이 있길래 예쁜 우리 공주님이 이렇게 혼자 울고 계실까?" . . . . . . . . . . . . "선생님!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엄마가 동생을 먹은것 같아요.~..

성인 유머 2023.11.28

깔린차이

깔린차이 성질이 급한 여인이 횡단보도가 아닌곳을 건너다가 그만 덤프트럭 밑에 깔렸다. 급히 구조차가 도착하여 기중기로 트럭을 들어올려 20분후에 극적으로 구조 해냈다. 다행이 부인은 상처하나 없이 무사했다. 이때 옆에서 구경하고 있던 배가 남산만한 임산부가 한마디 했다. [아주머니는 참 운도 좋으셔] [20분간이나 깔려있었는데도 무사하니 말예요] [난 덤프트럭 운전사에게 5분밖에 깔리지 않았는데도 이모양이 됐지뭐요]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