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948

* 나를 깨우는 108배, 백팔대참회문

* 나를 깨우는 108배, 백팔대참회문불교에서 행해지는 108배는 중생의 번뇌가 108가지라는데서 유래하며 절은 하심이라하여 마음을 비우는 수행법 중에 하나입니다.BTN 불교TV에서 제작한 나를 깨우는 108배를 통해 모두가 일심(一心)으로 정성스럽게 절을 함으로써 종교를 초월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평화롭게 만들며 자신을 성찰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나을 깨우는 108배를 매일 실천하면서 본래의 참마음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시방삼세 제불보살님과 역대 조사님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몸 다 던져 참회하고 발원 합니다. 지난 세월 지은 공덕이 적어 부처님 참된 진리 등지고 살아 왔음을 참회합니다. 작은 인연이지만 오늘부터 크게 키워 참된 불자가 되고자 발심하여 불법승 삼보에 귀의..

가져온 글 2024.05.26

삶이 통 재미 없어

삶이 통 재미 없어               삶이 통 재미 없어               죽고싶다고 푸념하는 그대               사람들이 보기 싫어               무인도에라도 가고싶다는 그대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그 말               조금은 무책임한 습관적 표현이지요?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떠나고 나면               사람들이 다시 그리워질거에요               복잡한 시장터에도 가고 싶고               만원버스나 전철을 타고싶을거에요               고약한 냄새조차 향기로 느껴질걸요               그러니 삶의 미운정도 잘 가꾸며               씩씩하게 살아갈 궁..

좋은글 2024.05.26

목이버섯의 효능

목이버섯의 효능목이버섯은 담자균류 목이과의 버섯으로 모양이 불규칙하고 비를 맞으면 묵처럼 흐물흐물해져서 '흐르레기'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목이버섯은 주로 탕슈육같은 중국요리에 많이 사용되는데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목이버섯은 건강에도 효능이 좋아 중국에서는 목이버섯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수불로할 수 있다고 믿을 정도라고 합니다.이 목이버섯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현재까지 잘 알려져 있는 목이버섯의 효능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뼈 건강목이버섯에는 칼슘과 인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들이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형성 및 치아건강에 도움이 되어주고,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둘. 면역력 강화목이버섯에는 베..

산야초의 효능 2024.05.26

♤맹사성 이야기♤

♤맹사성 이야기♤조선시대 대표적 청백리 중 한 명인 맹사성은 76살의 나이로 벼슬을 내려놓고 고향인 온양에 내려가 초야에 묻혀 살았습니다.​당대 최고의 재상으로 이름을 떨친 그였기에 그 고을에 신임 사또가 부임하면 맹사성을 찾아가서 인사를 올리는 것이 관례처럼 되었습니다.​어느 날 새롭게 부임한 사또가 인사를 하기 위해 관아의 관리들을 거느리고 맹사성을 찾아갔습니다.​마침 밭에 나가 김을 매고 있던 맹사성은 사또가 온 것을 알았지만, 그를 밭에 세워둔 체 김만 계속 매고 있었 습니다.돌아갈 수도 그냥 서 있을 수 만도 없던 사또는 팔을 걷어붙이고 밭에 들어가 함께 김을 맸습니다.사또가 움직이자, 관아의 관리들도 서로 질세라 열심히 김을 맸고, 해가 질 무렵이 돼서야 맹사성은 허리를 펴고 일어섰습니다.​"..

가져온 글 2024.05.25

인생은 이렇듯

인생은 이렇듯                                 보았으나 보지 않은 것처럼                                 들었으나 듣지 않은 것처럼                                 말했으나 말하지 않은 것처럼                                 행했으나 행하지 않은 것처럼                                 알았으나 알지 못한 것처럼                                 몰랐으나 모르지 않은 것처럼                                 주었으나 주지 않은 것처럼                                 받아야 하나 받을 게 없는 것처럼      ..

좋은글 2024.05.25

먹버섯(까치버섯)의 효능

먹버섯(까치버섯)의 효능까치버섯(먹버섯)은 침염수와 활엽수의 혼합림 땅위에 자라는 버섯으로 민주름버섯목 굴뚝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다.버섯 색상이 암회색 또는 검은색으로 보여 먹버섯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성장 여건에 따라 높이 10~40㎝, 폭은 지름 10~30㎝로 마치 검은 양배추나 꽃송이를 뭉쳐놓은 것처럼 피어나는 버섯이다.버섯대와 갓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갓의 모양은 부채모습 또는 양배추 모양으로 펴지거나 갈라지며 주름 역시 불투명한 모습을 하고 있다.까치버섯은 가을철 산행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버섯으로 성분은 유리아미노산 2종과 항균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효능은 위암예방 및 항암효능과 치매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당뇨와 혈압을 조절하고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

산야초의 효능 2024.05.25

성철스님과 법정스님의 대담

성철스님과 법정스님의 대담  성철스님과 법정스님의 설전? 雪戰![화이트페이퍼=정미경 기자] 한국 근현대 불교를 대표하는 선승(禪僧)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 두 분은 속세의 나이와 승려로서의 나이 모두 20년 차이가 난다. 법정은 성철을 불가의 큰 어른으로 따랐다.성철은 제자와 후학들에게 대단히 엄격하면서도 유독 법정을 인정하고 아꼈다.  ‘법정이 묻고 성철이 답’하는 (책읽는섬. 2016)은 두 큰 스님이 나눈 대화와 둘 사이의 일화를 엮은 책이다. 제목 ‘설전’은 말다툼을 뜻하는 ‘舌戰’이 아니라 ‘雪戰’으로 표시한다. 책 뒷날개에 그에 대한 설명 글이 있다.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눈의 성질로 수행자의 냉철하고도 온화한 자세를 형상화 했다. 또한 어느 누구도 다치지 않고 오히려 서로를 웃게 만드는..

가져온 글 2024.05.24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 삶의 기쁨과 설레임이며             아름다운 나의 희망입니다.             당신이 나를 위하여             사랑을 하고 있다기에             나의 마음을 비워두었습니다.             그 사랑이 이 마음에             촉촉이 스며들도록             내 영혼과 가슴을 비워두었습니다.             우리가             어디서부터 맺어온 인연의 끈이             이어지는 지는 알 수 없지만             당신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나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기를 바래봅니다. ..

좋은글 2024.05.24

달걀버섯의 효능

달걀버섯의 효능 네로 황제가 무게만큼 황금으로 줬다는 달걀버섯은 어릴 때는 달걀 모양으로 흰색주머니 속에 싸여 있다가 위쪽을 뚫고 땅위로 화려하게 솟아나온다.                     표면은 화려한 노란색·등황색·선황색이고 충분히  펴진 갓은 편평하며 가운데가약간 볼록하고 둘레에는 방사상의 홈 줄이 있다.                                                              동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에 분포,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식용버섯 중 하나다.우리나라에서는 지역에 따라 달걀버섯 또는 계란버섯으로 불리는 반면 유럽에서는            ‘카이사르(Caesaria)’, 영어로는 ‘시저’라고 불리는데 버섯 중에 제왕이란 뜻이다.           ..

산야초의 효능 2024.05.24

촌은(村隱)유희경(劉希慶)과 매창(梅窓)이향금(李香今)이야기

촌은(村隱)유희경(劉希慶)과 매창(梅窓)이향금(李香今)이야기열세살에 홀로 아비 무덤을 만들던 대문장가 유희경유희경은 13살 되던 해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는데, 어린 나이에 홀로 흙을 날라다 장사지내고 3년간 여 막살이를 했으며 3년상을 마치고 나서는 병으로 앓아누운 어머니를 30년간이나 모신 효자로 소문이 났습니다. 여막살이 중에 마침 수락산 선영을 오가던 서경덕의 문인 남언경에 눈에 띄어 주자가례를 배운 뒤  예학 (禮學)에 밝아진 그는 국상이나 사대부가의 상(喪)때는 으레 초빙되었지요.“하룻밤 맘고생에 귀밑머리 희었어요  소첩의 맘고생 알고 싶으시다면 헐거워진 이 금가락지 좀 보시구려” 이 시는 조선 선조 때의 유명한 여류시인 매창이 그의 정인(情人) 유희경을 그리워하며 지은 입니다. 얼마나 애타게..

가져온 글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