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어리송이어리송이 [식용버섯] Tricboloma colossus ☆ 분      류 :  버섯목  버섯과  버섯속   ☆ 밝생시기 :  여름부터 가을☆ 벌생장소 :                                                   ☆ 용      도 :  식용버섯      * 거대한(colossus)버섯. 갓은 황색을 띤 적갈색, 자라면 표면에 미세한 인편이   생긴다. 주름살은 백색∼황갈색. 대는 짧고 굵으며 하부는 적갈갓: 폭 10∼20cm의 대형∼거대형. 처음에는 구형이다가 둥근산형∼평평해 진다.      흔히 중앙부가 다소 높고, 가장자리는 오래 동안 안쪽으로 말린다.      표면은 습할 때 약간 점성이 있다.      황색을 띤 적갈색∼베이지 갈색, 중앙이 진하다.   ..

[탈무드 지혜 / 명언 20 가지]     01 :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02 : 결점(缺點)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平生) 친구를 가           질 수 없을 것이다.     03 :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肉體的 勞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掠奪)과 강도(强盜)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04 : 승자(勝者)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敗者)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05 :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集中) 하지 않게 된다.     06 : 그 사람 입장..

쓴송이(풀빛무리버섯) 쓴송이 Tricholoma sejunctum분      류 : 송이버섯과(Tricholomataceae) > 송이속               (Tricholoma)  서  식 지 : 숲 속의 땅  학      명 : Tricholoma sejunctum  국내분포 : 가야산, 방태산  발생시기 : 가을  이      용 : 식용  군락형태 : 군생   균모의 지름은 4-10cm이며 처음에 원추형을 거쳐 가운데가 볼록한 편평형으로 된다. 표면은 습기가 있으며 끈적기가 조금 있고 황색 바탕에 암녹색 또는 흑록색의 방사상 섬유 무늬가 덮여 있다. 살은 백색이며 표피 아래는 연한 황색이고 쓴맛이 약간 있다. 주름살은 백색 또는 황색이며 홈파진 주름살이다. 자루의 길이는 5-13cm이고 굵기..

부담없이 만나고 싶은 사람                 일을 하다가 문득 생각나 전화를 걸면                 받자마자 "내가 하려고 했는데"                 하는 싱거운 사람.                 서점에 들렀을 때 공감하는 것이 똑 같아                 같은 책을 두 권 사게 만드는 사람.                 거울 속의 나이든 나에게                 생동감을 일깨워 젊음의 미소를                 짖도록 하는 사람.                 살포시 가슴에 손을 얹고                 안 좋아하는 커피를 하루에 두어 잔은                 꼭 마시게 하는 사람.                 누구의 글을..

송이아재비송이아재비 Tricholoma robustum분      류 : 송이버섯과(Tricholomataceae) > 송이속               (Tricholoma)  서  식 지 : 적송림내 땅 위  학      명 : Tricholoma robustum  국내분포 : 가야산  해외분포 : 북반구 온대 이북  발생시기 : 늦가을  이      용 : 식용   송이와 닮았으나 송이보다 훨씬 작고(균모는 지름 4-10㎝, 자루 3-10×1-2㎝), 균모는 색은 적갈색이며 표면의 인편은 작고 잘게 쪼개진다. 자루의 기부는 가늘며 뾰족해지는 것도 있다. 살은 향기가 없고 처음에는 희나 주름살과 함께 갈색을 띠며, 삶으면 검게 되는 성질이 있는 것도 있다. 맛은 송이보다 못하다. 포자는 타원형이고 6-..

누구나 행복한 삶으로 역전할 수 있다               길을 가는 사람에게 묻는다               "혹시 사는 이유 아세요?"              "... 행복하기 위해서!"               바보처럼 다시 한 번 물어본다.               "가장 원하는 게 뭐예요?"              "아따, 행복이라니까 그러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의               키워드는 아마도 '행복'일 것이다               그러나 행복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하는 어떤 사람이               터프하게' 행복을 불러본다               "야, 행복! 이 빤질..

서리송이서리송이란?지름 4~10cm, 갓 표면은 진회색이며, 그 언저리는 노리끼리합니다.살은 무르고, 주름살은 누리끼리한 흰색입니다.자루는 튼실하여 8~10cm, 굵기는 1~2cm입니다.10~11월 소나무숲, 잣나무숲 등에 발생하는데....가을이 깊어가는 무렵에 난다고 해서 서리송이라고 합니다.문제는 일본에는 흔한 편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희귀하다는 것이지요. 바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처음 저는 이 버섯을 먹어야 하는지 망설였습니다. 꼭 독버섯처럼 생겨서 가져오긴 했지만 무슨 버섯인지 몰랐거든요. 하지만 인터넷을 샅샅이 뒤진 결과 서리송이라는 것을 알았고, 씹이는 맛이 좋고 달콤한 맛도 있는 일급 품종으로 특히 일본에서는 인기버섯이라고 하여...라면에 넣어 먹었습니다. 그런데 라면맛이 왜 이리 좋던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희망이다         요즘 들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깨닫는다.         어떤 사람이든지 약속을 하고 시간을         할애해서 만난다는 것은 그 만큼 쉽지마는 않다.         특히 유명인일 경우 만나자고 하여 겨우         10분만 시간이 있으니 빨리 이야기하라며         재촉할 때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간혹 털어놓는 분도 있다.         어떤 사람은 비즈니스로만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비즈니스로만 사람을 만나는         사람은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 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비즈니스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주고 받는 무엇인가가 ..

상아색다발송이 상아색다발송이 Tricholoma giganteum 분      류 : 송이버섯과(Tricholomataceae) > 송이속                (Tricholoma)  서  식 지 : 밭, 길가  학      명 : Tricholoma giganteum  분포지역 : 한국(백두산), 중국,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발생시기 : 6-1월  이      용 : 식용.  군락형태 : 군생.   균모는 지름 4-32㎝의 대형인데 호빵 형에서 편평형이 되고 중앙이 오목해진다. 표면은 민둥하고 베이지 상아색으로 가장자리는 물결 꼴이다. 살은 백색으로 밀가루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홈파진 주름살로 상아색이며 나비 1-2㎝가 된다. 버섯 자루는 12-47×1-3.4㎝ 로 하부가 굵고..

◈♣ 삶의 길에서 바라본 인생 ♣◈             삶의 길에서             성실하고 좋은 삶을 엮어가며 살고 싶지만             세상은 때론 우리의 생각과             정반대로 갈 때가 많다.             그것은 자연의 순리라고 할 수도 있지만             당신을 실험하는 세상의 가르침으로 좋게 받아들여라.             그 가르침에서 이겨내야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다.             마음은 미래에 있고             삶은 늘 조급하고 위급한 길을 걷고 있지만             살아가는 일이 고통과 시름이 있다하여             오늘의 삶을 미워하여서는 아니 된다.             삶을 사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