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상식

견원지간이란 말은 일리가 있는 말

eorks 2012. 4. 24. 00:17

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유머 상식    깔 깔 깔

3부 엉뚱한 이야기

견원지간이란 말은 일리가 있는 말
    견원지간이라는 옛말은 개와 원숭이처럼 사이가 바쁘다 는 뜻이다. 오래전부터 개와 원숭이는 사이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정말 그럴까? 개는 본래 육식동물이었다. 옛날에는 들개사냥이 성행 했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닭 같은 가축을 잡아먹는 일도 흔한 일이었다. 아무리 사나운 들개라 해도 자신보다 덩치가 큰 소나 말 을 공격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 개에게 가장 만만한 상대는 원숭이 정도 크기의 동물이었을 것이다. 그런 까닭 에 오랜 옛날부터 개와 원숭이는 사이가 좋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옛날에는 들개나 늑대에게 당하는 원숭이가 많 았다고 하니 개와 원숭이가 사이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어 쩜 실제 그런 건지도 모를 일이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