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일본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317)

세계기록유산 /일본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Return to Maizuru Port—Documents Related to the Internment and Repatriation Experiences of Japanese (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국가 : 일본(Japan) 소장 및 관리기관 : 마이즈루히키아게키넨칸(舞鶴引揚記念館, 마이즈루 송환 기념관) 등재연도 : 2015년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고 일본 제국이 패망했을 당시 약 600,000~800,000명으로 추산되는 일본 군인과 민간인들이 소비에트연방사회주의공화국(USSR)의 강제노동수용소에 억류되어 있었다. 마이즈루히키아게키넨칸(舞鶴引揚記念館, 마이즈루 송환 기념관)은 1945년부터 1956년까지 강제노동수용소에 있었던 억류자 및 생존자의 귀국과 관련된 고유하고 방대한 자료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이 자료는 엄청난 역경 속에서도 살아남고자 한 인간의 의지를 보여준다. 자료에 담긴 경험은 일본인의 집단기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일본은 영원한 세계평화에 대한 염원을 형성하게 되었다. 또한 동시대의 유럽의 여러 나라 사람들이 겪었던 집단기억의 일부분과 유사한 경험이기도 하다. 자료에 실려 있는 일기 · 그림 · 시 등은 억류된 사람들의 고난과 절망, 삶에 대한 열정, 가족에 대한 사랑, 귀국에 대한 소망과 같은 인류 보편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억류된 가족의 송환을 기다리며 가족에 대한 여러 생각을 담은 글과 일본인들의 하나 된 마음에 관한 기록도 있다. 당시의 공식적인 정부 기록이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기적적으로 보존된 이 사적 기록들은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의 가치를 지녔다. 이 자료는 전후의 역경 속에서도 인간성을 지키고자 한 개인들의 진정성이 담긴 고유한 기록이다. 세계적 중요성 · 고유성 · 대체 불가능성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하여 일본제국이 패망하면서 옛 일본 식민지 또는 일본이 점령하거나 지배했던 지역에 살던 일본인들이 겪어야 했던 형용하기 어려운 역경에 관한 사료들이다. 특히, 이 자료들은 소비에트연방사회주의공화국의 동부 지역, 시베리아와 러시아 극동 지역에 억류되었던 일본 군인과 민간인들이 겪은 곤경과 일본으로의 귀환이 성사되기까지의 어려움과 고통스러웠던 귀국 과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소비에트연방사회주의공화국은 전쟁으로 인한 인력 손실을 보충하기 위한 조치로서 적국의 군인과 민간인들을 억류했다. 이때 소비에트연방사회주의공화국 정부는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독일인을 비롯한 다른 유럽인 군인과 민간인들도 함께 억류하였다. 따라서 일본인의 억류는 유럽의 다른 나라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유사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일본인의 억류와 송환은 일본인들의 정신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전후 평화와 문화를 지향하는 민족으로 거듭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자료는 억류자들의 일상 현실, 송환, 그들이 겪었던 역경, 일본의 가족들이 겪은 고통, 안전한 귀환을 기원했던 그 밖의 사람들의 염원 등에 대해서 보여주는 기록물이다. 억류된 일본인들이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지닌 채 귀환하는 전 과정에서의 곤경을 생각한다면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년~1956년)’가 보존될 수 있었던 사실 자체가 정말로 기적적이라 할만하다. 이 문서들은 지극히 비인간적인 환경 속에서도 인간성을 지켜온 모습을 보여주는 매우 희귀하고 고유하며 신뢰할 만한 문서이다. 아울러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실을 담은 목소리를 전달하는 이 사적 문서들은 당시 정부의 공식적인 기록이 거의 없기 때문에 더욱 희귀하고, 고유하며, 진정으로 대체 불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이즈루 항으로의 귀환 - 일본인 억류 및 송환에 관한 문서(1945~1956) [Return to Maizuru Port—Documents Related to the Internment and Repatriation Experiences of Japanese (1945-1956)]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영/불어 원문))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