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 己 編(18) 明 心 寶 鑑 正 己 編(18) 萬事從寬이면 其福自厚이니라 만사종관이면 기복자후이니라 "모든 일에 너그러움을 쫓으면 그 복이 스스로 두터워 지느라." 즉, 남을 미워하는 감정을 억제하고 남을 너그럽게 용서 할 수 있는 아량을 기름으로써 너그러운 태도를 갖는다 면 재앙은 사라지게 되.. 明心寶鑑 2015.12.07
正 己 編(17) 明 心 寶 鑑 正 己 編(17) 酒中不語는 眞君子요 주중불어는 진군자요 술 취한 가운데에도 말이 없음은 참다운 군자요, 財上分明은 大丈夫니라 재상분명은 대장부니라 재물에 대하여 분명함은 대장부이니라." 즉, 술이 취하게 되면 호기가 일어나서 흔히 말이 많게 마련이며 그 횡설수설한 .. 明心寶鑑 2015.12.06
正 己 編(16) 明 心 寶 鑑 正 己 編(16) 孔子- 曰 공자- 왈 공자가 말 하기를, 衆이好之라도 必察焉하고 衆이 惡之라도 必察焉하라 중이호지라도 필찰언하고 중이 악지라도 필찰언하라 모든 사람이 좋아 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고 모든 사람이 미워 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느니라. 즉, 무슨 일이든.. 明心寶鑑 2015.12.05
正 己 編(15) 明 心 寶 鑑 正 己 編(15) 筍子- 曰 순자- 왈 순자가 말 하기를, 無用之辯과不急之察을棄而勿治하라 무용지변과불급지찰을기이물치하라 쓸대 없는 말과 급하지 아니한 일은 그만 두고 다스리지 말라. 즉, 쓸대없는 말은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기 쉽고 해를 살 수 있으며 과실을 범할 수 있으.. 明心寶鑑 2015.12.04
正 己 編(14) 明 心 寶 鑑 正 己 編(14) 夷堅志에 云 이견지에 운 이견지 에 이르기를, 避色을 如避讐하고 避風을 如避箭하고 피색을 여피수하고 피풍을 여피전하고 여색 피하기를 원수 피하는 것과 같이하고 바람을 피하기를 날아오는 화살 피하는것 같이하며, 莫喫空心茶하고 小食中夜飯하라 막끽공.. 明心寶鑑 2015.12.03
正 己 編(13) 明 心 寶 鑑 正 己 編(13) 近思錄에 云 근사록에 운 근사록 에 이르기를, 懲忿을 如故人하고 窒慾을 如防水하라 징분을 여고인하고 질욕을 여방수하라 분을 징계하기를 옛 성인같이 하고 욕심을 막기를 물을 막듯 이 하라. 즉, 분한 마음을 일으키게 되면 감정에 흐르기 쉽 고 따라서 사물.. 明心寶鑑 2015.12.02
正 己 編(12) 明 心 寶 鑑 正 己 編(12) 定心應物하면 雖不讀書라도 可以爲有德君子이니라 정심응물하면 수불독서라도 가이위유덕군자이니라 마음 가짐을 착하게 하여 모든 일에 대한다면 비록 글 을 읽지 않았더라도덕이 있는 군자가 될 수 있다. 즉, 마음이 안정되어야만 이치의 판단을 정확하게 하.. 明心寶鑑 2015.12.01
正 己 編(11) 明 心 寶 鑑 正 己 編(11) 景行錄에 曰 경행록에 왈 경행록에 말 하기를, 食淡精神爽이오 心淸夢寐安이라 식담정신상이오 심청몽매안이라 음식이 깨끗하면 마음이 상쾌하고 마음이 맑으면 잠을 편히 잘 수 있느니라. 즉, 언제나 먹는 것을 담백하게 함으로써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 속을 .. 明心寶鑑 2015.11.30
正 己 編(10) 明 心 寶 鑑 正 己 編(10) 孫眞人養生銘에 云 손진인양생명에 운 손진인의<양생명>에 이르기를, 怒甚偏傷氣로 思多太損神하라 노심편상기로 사다태손신하라 썽내기를 심히 하면 기운이 상하고, 생각이 많으면 크게 정신을 상한다. 神疲心易役이오 氣弱病相因이라 신피심이역이오 기.. 明心寶鑑 2015.11.29
正 己 編(9) 明 心 寶 鑑 正 己 編(9) 孔子 曰 공자 왈 공자가 말 하기를, 君子는 有三戒하니 군자는 유삼계하니 군자는 3가지 경계할 것 이 있으니 小之時땐 血氣未定이라 戒之在色하고 소지시땐 혈기미정이라 계지재색하고 연소할 때는 원기가 정하여지지 않았는지라 경계 할 것이 여색에 있고, 及其.. 明心寶鑑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