存 心 編(2) 明 心 寶 鑑 存 心 編(2) 擊壤詩에 云 격양시에 운 <격양시>에 이르기를 富貴를 如將智力求인대 仲尼도 年小合封侯라 부귀를 여장지력구인대 중니도 년소합봉후라 부귀를 지혜와 힘으로 구할 수 있다면 중니는 젊은 나이에 마 땅히 제후에 봉해 졌을 것이다. 世人은 不解靑天意하고 .. 明心寶鑑 2015.12.17
安 分 編(1) 明 心 寶 鑑 安 分 編(1) 知足可樂이오 務貪則憂니라 지족가락이오 무탐칙우니라 넉넉함을 알면 가히 즐거움이요 욕심이 많으 면 곧 근심이 있느니라. 즉, 사람이 자신을 알고 만족을 느끼게 되면 마음이 즐겁지만 만족할 줄 모르고 탐욕하는 마음이 끝이없 다면 근심이 마음속에 떠나지 .. 明心寶鑑 2015.12.16
正 己 編(26) 明 心 寶 鑑 正 己 編(26) 紫虛元君誠諭心文에 曰 자허원군성유심문에 왈 자허원군의 성유심문에 말하기를 福生於淸儉하고 德生於卑退하고 복생어청검하고 덕생어비태하고 복은 검소하고 맑은 데서 생기고, 덕은 겸손 하고 사양하는데서 생기고 道生於安靜하고 命生於和暢하고 도생어.. 明心寶鑑 2015.12.15
正 己 編(25) 明 心 寶 鑑 正 己 編(25) 帝予가 晝寢이어늘 제여가 주침이어늘 제여가 낮잠을 자거늘~ 孔子- 曰 공자- 왈 공자가 말하기를, 朽木은 不可雕也요 후목은 불가조야요 썩은 나무는 다듬지를 못할 것이고, 糞土之墻은 不可汚也니라 분토지장은 불가오야니라 썩은 흙으로 만든 담은 흙 손질을 .. 明心寶鑑 2015.12.14
正 己 編(24) 明 心 寶 鑑 正 己 編(24) 蔡伯皆- 曰 채백개- 왈 채백개 가 말 하기를, 喜怒는 在心하고 言出於口하나니 不可不愼이니라 희노는 재심하고 언출어구하나니 불가불신이니라 기뻐하고 노여워 하는 것은 마음 속에 있고, 말은 입밖으로 나가는 것이니 삼가하지 아니할 수 없느니라. 즉, 언제나.. 明心寶鑑 2015.12.13
正 己 編(23) 明 心 寶 鑑 正 己 編(23) 耳不聞人之非하고 目不視人之短하고 이불문인지비하고 목불시인지단하고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고 눈으로 남의 모자람 을 보지 말고, 口不言人之過라야庶幾君子이니라 구불언인지과라야서기군자이니라 입으로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아야 이것이 군자이.. 明心寶鑑 2015.12.12
正 己 編(22) 明 心 寶 鑑 正 己 編(22) 景行錄에 曰 경행록에 왈 <경행록> 에 말 하기를, 心可逸이언정 形不可不勞요 심가일이언정 형불가불노요 마음은 편할지언정 육신은 수고롭지 않을 수 없고, 道可樂이언정 心不可不憂니 도가락이언정 심불가불우니 도는 즐거울지언정 마음은 걱정 하지 않을.. 明心寶鑑 2015.12.11
正 己 編(21) 明 心 寶 鑑 正 己 編(21) 太公이 曰 태공이 왈 태공이 말 하기를, 瓜田에 不納履이요 李下에 不正冠이니라 과전에 불납이이요 이하에 부정관이니라 남의 외 밭에 갈 때에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남의 오얏나무 아래에선 갓을 고쳐 쓰지말라. 즉, 남에게 의심 받을 일은 처음부터 하지 말라.. 明心寶鑑 2015.12.10
正 己 編(20) 明 心 寶 鑑 正 己 編(20) 凡戱는無益이오惟勤이有功이니라 범희는무익이오유근이유공이니라 모든 희롱하는 것은 이익됨이 없고 오직 부지런 한 것만이 공이 있느니라. 즉, 시간을 낭비치 말고 부지런히 노력함으로써 성공의 길을 가야 한다는 뜻이다.. ......^^백두대간^^...... 明心寶鑑 2015.12.09
正 己 編(19) 明 心 寶 鑑 正 己 編(19) 太公이 曰 태공이 왈 태공 이 말 하기를, 欲量他人인대 先須自量하라 인대 선수자량하라 다른 사람을 먼저 알려고 허거든 먼저 스스로를 혜아려 보라, 傷人之語는 還是自傷이니 는 환시자상이니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니 含血噴人이면 先.. 明心寶鑑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