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고 가까와지면 작아지게 된다. "어떤 사람이고 가까와지면 작아지게 된다."18세기 이스라엘의 벤 엘라이더는 폴란드에 살았던 이름난 유태인의 사상가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사람이 물가에 서서 물속을 들여다보면, 처음엔 자기 모습이 크게 보인다. 그러나 차츰 허리를 굽혀서 보면 모습은 점점 작아져 보.. 탈무드 2017.07.08
우물에 침을 뱉는 자는 언젠가 반드시 그 물을 마시게 된다. "우물에 침을 뱉는 자는 언젠가 반드시 그 물을 마시게 된다." <탈무드>에는 다음 과 같은 얘기가 기록되어 있다. 어떤 라비가 길을 가고 있는데 한 사나이가 자기 집안의 돌을 길 밖으로 던져 버리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라비는 '왜 그런 짓을 하시오? '하고 물었으나 사나이는 웃기만.. 탈무드 2017.07.07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을 피하고 도망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을 피하고 도망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 <탈무드>에 있는 이런 경구가 이미 수천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다.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가장 교육열이 높은 유태 민족을 '책의 민족'이라고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다. 아주 오랜 옛날에.. 탈무드 2017.07.06
몸을 닦는 것은 비누고, 마음을 닦아내는 것은 눈물이다. "몸을 닦는 것은 비누고, 마음을 닦아내는 것은 눈물이다." 인간들의 몸을 씻어주는 것은 비누이고, 마음의 때를 닦아주는 것은 마음이다. 이런 아름다운 속담도 있다. '천당 한쪽에는 기도가 무엇인지 모른 사람이었지만, 평소 올 줄 알았던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있다.' '기쁨, 슬픔, 노함.. 탈무드 2017.07.05
노인을 공경하지 않는 젊은이의 노후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노인을 공경하지 않는 젊은이의 노후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주위사람들로부터 `나이보다 젊은데요` 하는 말을 듣기 시작하면, 벌써 노년기에 접어든 것이다. 그런 뒤 좀더 나이를 먹게 되면, 화장실에서 나올 때 바지의 단추 잠그는 것을 자주 잊게되고, 더 늙게 되면 바지의 단추 여는 .. 탈무드 2017.07.04
기회 있을 때마다 민족의 긍지를 심어준다 "기회 있을 때마다 민족의 긍지를 심어준다"'이 사람은 유태인이다'라고 항상 말한다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아들러, 트로츠키, 키신저, 프루스트, 샤갈, 로스차일드, 구다스, 미요, 토머스 만, 아서 밀러, 하이네, 프란츠, 카프카, 맨델스존 등의 유태계 사람들이 과학, 예술, 문화, 정치, 경.. 탈무드 2017.07.03
자라나는 후손을 위하여.. "자라나는 후손을 위하여.."한 사나이가 다음과 같은 유서를 썼다. '나는 재산 전부를 아들에게 준다. 그러나 아들이 진짜 바보가 되기 전에는 유산을 상속할 수 없다.' 이 소식을 듣고 랍비가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납득할 수 없는 유서를 썼군요. 도대체 당신의 아들이 진짜 바보가 되기.. 탈무드 2017.07.02
진정한 효도(孝道) "진정한 효도(孝道)" 한 사나이가 아버지에게 살찐 닭을 한 마리 잡아 드렸다. "이렇게 통통한 닭은 어디서 났느냐?" "아버지, 그런 걱정은 하지 마시고 어서 맛있게 많이 잡수세요." 그래서 아버지는 잠자코 있었다. 또 방앗간에서 쌀을 빻는 사나이가 한 사람 있었다. 그런데 왕이 전국의 .. 탈무드 2017.07.01
복수와 미움의 차이 "복수와 미움의 차이" 한 남자가 이웃집 사나이에게 말했다. "솥을 좀 빌려주세요." 그러나 사나이는 안 된다면서 거절했다. 얼마 후 거절했던 사나이가 찾아와 말했다. "말을 좀 빌려주시오."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이 솥을 빌려주지 않았으니 나도 말을 빌려줄 수 없소." 이것은 .. 탈무드 2017.06.30
선자(善者)는 아무나되나? "선자(善者)는 아무나되나?"어떤 마을에 스스로 경건한 신자임을 자처하면서 예배당에는 잘 다 니고 있지만 실제 품행은 매우 나쁜 사나이가 있었다. 하루는 목사가 그를 불러 품행을 바르게 하라고 주의를 주었다. 그러자 그 사나이가 말했다. "나는 정해진 날에는 꼬박꼬박 예배당에 다.. 탈무드 2017.06.29